배우 정지윤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지윤은 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4차원 매력의 미쓰양을 능청스러운 연기로 표현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정지윤은 휘파람을 불고 리듬을 타는 박석도(김영웅 분), 전수남(이달 분)을 이상하다는 듯 바라보는 미쓰양을 능청스러운 눈빛 연기로 그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바이바이 벌룬 회사로 찾아온 빈센조(송중기 분)에게 박석도가 오사장의 살인 누명을 벗게 해줬으니 광고전단 모델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빈센조는 차라리 돈을 주겠다며 이를 거절했다. 그러자 미쓰양(정지윤 분)은 정말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네“라며 톡 쏘는 한마디를 던져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금가 프라자가 폭파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아무 것도 모른 채 술에 취해 전수남(이달 분)의 손에 이끌려가는 미쓰양의 모습을 정지윤 만의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로 그려내 깨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지윤은 극 중 차진 대사 소화력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적재적소의 웃음을 선사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정지윤이 출연 중인 tvN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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