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살아가는 김태희(인권강사) 국장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장 내 장애인인식 전문강사가 됐다.
서울 임마누엘복지재단 산하기관 곰두리두레마을 김태희(한국힐링인권교육연구소 대표) 국장이 장애인복지에 대한 특별한 생각을 가지고, 4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실시하는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 전문강사' 3차 걸쳐 최종 합격했다.
김태희 국장은 21년 동안 묵묵한 사회복지를 위해서 열성을 다하며 한국힐링인권교육연구소 대표로 전국을 다니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인권강사로 활동했다.
김 국장은 이날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사회복지현장에서 인간존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면서 장애인분들을 위해 인권전문강사로 활동해 왔다."며 "향후 열정과 창의적 정신으로 사회복지사 및 소외된 지역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 기관, 관공서, 단체 등에서 장애인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직장생활을 해 나가면서 모두가 행복한 직장과 아름다운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과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하도록 도움을 주는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 전문강사로 큰 활동을 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김 국장은 "이번 기쁨을 임마누엘복지재단과 이사장 김경식 목사님께 드리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한국인권강사협회, 한국군사회복지학회, 화성시민사회재단, 오산시의용소방대, 곰두리두레마을 직원들과 이용인가족분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희 국장은 지난해 인권분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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