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주재 대사들, ‘군부 시민탄압 비난’ 공동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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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주재 대사들, ‘군부 시민탄압 비난’ 공동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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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를 많아하고 있는 일본 대사는 불참
- 한국, 호주, 미국, 유럽 등 공동서명 발표
공동성명은 “지금까지 아이들을 포함해 6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지적하고, 민주주의를 바라는 국민들을 지지한다”고 강조하고, 국군 등 군부에게는 폭력의 중지와 구속된 지도자들을 석방을 요구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공동성명은 “지금까지 아이들을 포함해 6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지적하고, 민주주의를 바라는 국민들을 지지한다”고 강조하고, 국군 등 군부에게는 폭력의 중지와 구속된 지도자들을 석방을 요구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미얀마 주재 각국 대사가 9일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에 의한 시민에 대한 폭력 탄압을 비난하고 희생자를 추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지만 일본은 동참하지 않았다.

이번 성명에는 한국, 호주, 미국, 유럽국가 등이 공동으로 서명했으나 일본은 동참하지 않았다고 일본의 교도통신이 10일 보도했다.

공동성명은 지금까지 아이들을 포함해 6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지적하고, 민주주의를 바라는 국민들을 지지한다고 강조하고, 국군 등 군부에게는 폭력의 중지와 구속된 지도자들을 석방을 요구했다.

한편, 일본은 지난 3월 하순 미국 등 12개국 참모총장 등 군 수뇌부가 미얀마 군부를 비난하는 성명에서는 참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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