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오세훈, 박형준 당선자에게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민의힘과 오세훈, 박형준 당선자에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혜안과 리더쉽으로 서울시와 부산시의 전 지역구에서 승리하여 오세훈과 박형준을 보궐선거에서 당선시킨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후보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서울광역시장과 부산광역시장의 선거를 통해 나타난 민심은 문재인 정권에 대한 통렬한 심판이며, 국민들을 무시하여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는 법률을 제정하면서도 위헌인 줄도 모르는 이중인격자에 대한 단호한 심판이자, 새로운 물고를 기대하는 국민들의 염원이 드러났다.

한마디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국면에서 보여준 정치인들에 대한 실망을 국민들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전 세계인들에게 보여준 대한민국 국민들의 쾌거이며 승리다.

이제부터 시작될 것은 문재인 정권의 레임덕이나 정부나 청와대와 여당이 갈라서는 웃지 못할 꼴을 보게 될 것이며, 이것은 서울 39개와 부산 16개 전 지역구도, 청년2030도, 강북도, 중도층도 모두 문재인과 더민주당을 완전히 돌아섯기에 지금처럼 소득주도성장, 최소임금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경찰수사청 등의 쇼로일 관한 정책으로 인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경제는 폭망했고, 안보는 불안하고, 국제외교는 왕따당하는 이런 현실 앞에 있어왔기 때문에 유례없는 싹쓰리 패배는 국민을 위한 정책으로 혁신해야 만회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민심은 왜 분노했나? 그 원인으로 부동산 실패와 무능, 반(反)공정과 ‘내로남불’, 성추행과 오만, K방역 부진과 야권 단일화 등으로 분석하지만 실제로는 약 70~80%의 사회주의 경제정책을 추진하여 경제폭망과 남북연방제 추진, 원자력폐기, 국고의 탕진 등이 원인이다.

박형준 부산시장 당선인
박형준 부산시장 당선인

특히 일자리가 말라 희망없는 20대와 30대의 불안과 중소기업, 자영업의 몰락으로 인한 나라경제를 망치 문재인 정부와 이에 대해 꼬봉노릇만을 한 더민주당의 오만에 대한 심판이었다.

특히 평일이지만 당일 투표에서 서울은 58.2%를, 부산은 52.7%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보수층을 지지하는 서초구(64%)와 강남구(61.1%), 송파구(61%) 등은 투표율이 높은 반면 진보측을 지지하는 금천구(52.2%)였고 중랑구(53.9%), 관악구(53.9%)는 상대적으로 낮았고, 이런 추세는 진보보다는 보수측의 분노가 폭발한 것으로 차기 대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국민의힘당이 승리하게 된 근원이 돈공천이나 밀실야합공천이 아니라 토론과 여론조사에 의한 경쟁력있는 후보의 공천이 밑거름이 된 것인 만큼 추후에도 여론조사 경쟁 90%, 10%전략공전이라는 불변의 함수를 당헌으로 개정하고 홍준표, 윤석열 등을 영입하며, 이인제, 황교안, 안철수, 유승민, 원희룡 등의 인재들에게 공쟁경쟁을 통한 대선후보의 레이스를 마음껏 펼칠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전당대회를 통해 국민의힘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이제 4.7보궐선거로 당선된 두 서울, 부산시장은 첫째,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예배등 종교행사의 자유를 회복하며, 둘째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로 조작하던 민심을 바로 잡아 경기를 진작해야 하며, 셋째 전국 광역단체장들이 코로나19와 관련한 위헌의 행정명령을 취하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19는 2020년 1월 20일에 우한폐렴으로 시작되었으나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19로 명칭을 변경한 후 지금까지 약 14개월동안 1,758명이 사망했고, 매월 약 125.6명 꼴로 사망했다.

사람의 생명은 단 한 사람이라도 고귀하지만 우한폐렴인 코로나19로 사망하는 숫자는 매월 125.6명이나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자연폐렴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수는 매월 약 1,900여명인데, 문재인 정부는 사회를 콘트롤하는 도구로 사용했고, 그 결과는 경제폭망이란 재앙이었다.  

한마디로 문재인 정부는 세계경제 10위권의 대국에 국민관리질병본부를 만들어 국민들을 규제했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코로나19의 백신이나 그 준비는 세계 119위라는 오명을 보였다.

문재인 정부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사회주의로 달려가는 열차, 국가주권을 상실한 정부, 온갖 거짓과 위선의 정부이나 말끔하게 처리할 강력한 국힘당 대선후보의 출현과 함께, 이번 4.7보선에서 당선된 서울과 부산시장은 현금 무상지급, 효율이 덜어지는 태양열에너지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같은 곳에 예산이 낭비되는 일에 사감이 아닌 공익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지금까지 문 정부는 국민들이 빠진 가짜 민주주의를 추진했지만 국민들은 투표로 냉혹한 심판을 했으며, 문재인 정부가 저질러온 온갖 부정을 확실히 정리할 국힘당 대선후보가 필요하다.

이제 대한민국이 세계를 향해 활개치며 솟아오를 날을 기대하니, 바라보니 마음 설레게 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