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6시 현재 서울·부산 보궐선거 투표율은 서울 51.9%, 부산 46.9%로 나타났다.. 사전투표와 거소투표(우편투표)가 합산된 수치다.
서울에서는 서초구가 54.8%로 가장 높았고 강남구(54.6%), 송파구(54.4%), 양천구(54.0%), 종로구(53.8%), 노원구(53.7%)가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지역은 금천구(46.2%) 중랑구(47.9%) 관악구(48.0%) 강북구(49.0%) 강서구(50.0%) 순이다.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기준 투표율은 서울 55.3%, 부산 54.3%였다. 현재 투표율은 3년 전보다 서울이 5.6%포인트, 부산은 9.7%포인트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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