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기차용 배터리 이슈 및 차세대 배터리 기술 전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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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기차용 배터리 이슈 및 차세대 배터리 기술 전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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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일~2일, 글로벌 EV 배터리 소재 및 전고체전지 기술 현황 등 다뤄

세미나허브가 2021년 전기차용 배터리 이슈 및 차세대 배터리 기술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인 IHS 마킷은 2025년 미국의 자동차 판매량을 1653만대로 예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6년까지 ‘전기차 보급률 25%’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매년 413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판매해야 하는 수치이며, 약 330기가와트(GWh)의 배터리가 필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세계 전기차(EV)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SNE 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전기차 시장규모는 2019년 230만대에서 2020년(1~11월 누적) 250만대로 증가했으며, 특히 올해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의 친환경 정책으로 전기차 시장이 확대돼 이차전지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전고체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4월 1일~2일까지 양일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1년 전기차용 배터리 이슈와 차세대 배터리 기술동향 및 전망 세미나’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1일 차인 4월 1일(목)에는 △글로벌 EV 배터리 환경 변화와 전고체 팬텀 △글로벌 전기차 시장 및 배터리 수급 전망 △배터리 원료 광물 수급 동향 및 확보 전략 △친환경 트렌드에 따른 배터리 원료/소재 분야의 대응 방향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과 사례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재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 △전기차 배터리용 고성능 전해액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 △전기차용 고용량 양극소재 기술 이슈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2일 차인 4월 2일(금)에는 △전고체 배터리 국내·외 업체별 동향 및 사업 전략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사용한 전고체전지 개발 이슈 및 현황 △비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적용 전고체 전지 기술 동향 △폴리머 기반 전고체전지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 △전고체 배터리는 게임체인저 △리튬-황 이차전지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 △리튬금속전지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 △전고체전지의 계면 이슈 및 양극복합전극 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허브는 전기차용 이차전지와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최신 기술 이슈 등 관련 산업의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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