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22년 베이징올림픽 참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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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22년 베이징올림픽 참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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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위구르 등 인권 억압 비판
젠 사키 대변인은 지난 3일 베이징올림픽 대응에 대해 “동맹국이나 우방과 모든 수준에서 협의를 해 공통의 우려를 분명하게 해, 공동보조를 취해나가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사진 : 유튜브)
젠 사키 대변인은 지난 3일 베이징올림픽 대응에 대해 “동맹국이나 우방과 모든 수준에서 협의를 해 공통의 우려를 분명하게 해, 공동보조를 취해나가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사진 : 유튜브)

젠 사키 (Jen Psaki) 미 백악관 대변인은 25(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중국 당국에 의한 신장 위구르 자치구 등지에서 인권 억압(침해)을 이유로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등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국 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USOPC)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말한 후, 미국 참가에 대해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최종 결정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26일 보도했다.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대새 국제 인권단체와 미국 공화당 의원들로부터 보이콧과 개최지 변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캐나다 하원도 지난 22일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개최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요청하도록 정부에 요청하는 결의를 채택하기도 했다.

젠 사키 대변인은 지난 3일 베이징올림픽 대응에 대해 동맹국이나 우방과 모든 수준에서 협의를 해 공통의 우려를 분명하게 해, 공동보조를 취해나가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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