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철인왕후’ 마지막회 특별출연 재등장, 운명 개척
스크롤 이동 상태바
최진혁, ‘철인왕후’ 마지막회 특별출연 재등장, 운명 개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인왕후’ 마지막 재등장한 최진혁, 해피 엔딩 그렸다...특별출연의 좋은 예
‘철인왕후’ 마지막 재등장한 최진혁, 해피 엔딩 그렸다...특별출연의 좋은 예

배우 최진혁이 tvN ‘철인왕후’ 마지막회에 재등장하며 첫 화와 달라진 운명을 그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철인왕후’ 마지막회에서 최진혁(장봉환 역)은 김정현(철종 역)과 신혜선(소용 역)이 위험을 맞이한 결정적인 순간 현대에서 다시 깨어났다. 마지막 순간을 놓친 채 현대에 돌아와 김정현에 대한 걱정이 가득했던 최진혁은 곧장 서점으로 달려갔다. 최진혁은 ‘철조’라고 조선왕조실록에 새로이 쓰인 역사를 읽으며 안도했다.

바뀐 것은 역사만이 아니었다. 최진혁은 어느새 자신이 공익제보자로 바뀌어 있는 사실에 놀랐다. 자신이 바꿔놓은 역사로 인해 누명을 씌운 이철민(한실장 역)과의 인연 또한 달라져 있었다. ‘철종이는 자신의 운명을 바꾸는 데 성공했고 나도 바뀌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최진혁은 ‘철인왕후’의 해피 엔딩을 전했다.

최진혁은 옴므파탈 매력의 소유자 ‘장봉환’으로 tvN ‘철인왕후’의 흥미로운 스타트를 그리는데 이어 마지막회에 재등장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타임슬립이라는 우여곡절의 서사를 행복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한편, 최진혁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