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야권의 단일 대선후보가 되어버린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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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야권의 단일 대선후보가 되어버린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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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이제 여야는 4월 7일이 지나면 대선 정당체제로 전환하게 될 것이며, 정당은 대선후보를 선출할 준비를 하게 되며, 대선후보가 선출되면, 대선후보를 중심으로 정당의 흐름이 바뀐다.

하물며 시골 이장도 논두렁 복이 있어야 된다는 말이 있듯 한 국가를 움직이는 수장인 대통령은 하늘이 만든다고 보는 것이 세상을 오래 산 사람일수록 그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도 어느 듯 2022년 5월 9일에 임기를 마감하게 되며, 새로 선출된 대통령은 5월 10일에 임기가 시작되며, 전 국민들을 향한 헌법준수의 선서와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하게 되며, 여야를 떠나 모든 국민들의 축하와 축복 속에 임기가 시작되고, 또 마무리 된다.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제20대 대통령인 차기 야권 대통령 후보의 구도를 알기 위해서는 현재의 서울시장 후보의 구도를 보면 어느 정도 해법이 풀릴 수 있으며, 그간의 여론조사와 출마경험 등을 종합해 보면 유력후보로서 홍준표, 안철수, 오세훈 등과 현직 공무원이지만 강력한 여론의 지지를 받고 있는 윤석열 등을 거론할 수 있으나, 안철수와 오세훈은 서울시장에 출마했고, 윤석열은 반기문, 황교안의 전철을 밟을 수 있어 홍준표가 유력해 보인다.

이처럼 자유우파를 포함한 야권의 차기 대통령 후보는 자연스럽게 홍준표로 귀결되고 있다.

홍준표 前 대표
홍준표 의원

그러나 제1 야당인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의 거듭된 실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의 보궐선거에서도 이슈를 선점하는 힘이 미약하고, 흥행도 파괴력이 부족한 가운데 당원들의 결속력이 증가된 어떤 징후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미미해 보이며, 당의 강력한 대선후보가 부재한 가운데, 정권창출의 희망과 에너지를 찾아보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국민의힘은 모당의 대표였으며, 또 대선후보까지 지냈고, 야당 대선후보로는 가장 강력한 사실상 야권의 대선후보가 되어버린 홍준표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없고, 애매한 입장이다.

야권의 대선후보의 간략한 조건은 첫째 여론조사의 결과 둘째 당 대표, 대선후보 등 정치적 경력과 경험 셋째 대선후보를 뒷받침 하는 지지 세력이라 할 수 있는 전국적인 조직 등으로 분석할 수 있고, 홍준표는 이런 기준은 자연스럽게 통과 되었으나 국민의힘은 무관심이다.

홍준표는 오는 4월 7일의 보권선거를 마친 후 국민의힘당 전당대회에서 자신을 지지하는 당 대표 후보를 당외에서 콘트롤하여 당선시킨 후 입당하거나, 국민의힘 일부 국회의원과 규합하여 새로운 정당을 창당한 후 야권후보 단일화로 대선후보가 되는 등의 카드가 있겠으나, 끝까지 기다리면 차기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다 쉽게 더민주당과 겨루는 총선을 치르려면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될 수밖에 없다.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다만 홍준표와 국민의힘은 더민주당 혹은 대깨문으로 불리는 SNS 부대와 겨루어 이길 수 있는 더 강력한 SNS봉사자를 양성하여 옳은 말을 하고도 여론에 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전광훈 목사가 추진하는 ‘대국본’ 앱 1,000만 가입을 통한 이번 3.1절 국민대회에서 경제파탄과 부정선거와 코로나19 대한 과잉 정치방역 등에 대해 각자 자신의 집앞에서 사진을 찍어 ‘대국본’에 보내는 등으로 약 100만역이상만 참여해도, 많은 변화를 야기할 것이다.

그 변화란 판사, 검경, 선관위, 여론조사 기관과 언론 등이 정권교체로 인한 적폐청산의 대상에 포함되는 것이 부담을 느끼게 될 것이며, 특히 부정선거가 현저히 줄어들 것이다.

여당뿐만 아니라 야당도 부정선거에 대한 시비와 혼란이 초래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와 한국갤럽 등과 언론의 바늘과 실과 같은 적폐행위는 사라져야 한다.

국민들은 다가오는 대선에서 눈에 안보이나 중요한 원전이나 안보보다도 현실적인 문제인 문재인 정부의 개인과 서민, 가정, 중소기업 등에 경제를 폭망 시킨것에 대한 책임을 지울 것이며, 국민들이 정상적인 한 이런 경제적 혼란으로 인해 더민주당이 집권하기는 어렵다.

홍준표와 국민의힘은 정권교체를 위한 천재일우(千載一遇)와 같은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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