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 접근은 이미 일상적, 앞으론 상공 비행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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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접근은 이미 일상적, 앞으론 상공 비행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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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시보의 1면 톱기사도 “대만이 중국 군용기 대규모 침입이라는 과잉반응”이라는 표제의 기사를 게재하고, 대만 언론이나 당국은 ‘신기하다’고 떠들어대고 있지만 ‘연습은 (이미) 상설화됐다“고 강조하고, 중국군의 훈련을 기정사실화하며 기득권화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환구시보의 1면 톱기사도 “대만이 중국 군용기 대규모 침입이라는 과잉반응”이라는 표제의 기사를 게재하고, 대만 언론이나 당국은 ‘신기하다’고 떠들어대고 있지만 ‘연습은 (이미) 상설화됐다“고 강조하고, 중국군의 훈련을 기정사실화하며 기득권화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환구시보는 25일자 사설에서 중국 군용기에 의한 23, 24 이틀간의 대만 주변 비행에 대해 대만 주변의 비행은 이미 상설화 됐다고 주장했다고 교도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신문은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트럼프 전 행정부의 대()대만(Taiwan)정책을 계속 유지해가면 ”(중국의) 군용기가 대만 상공을 날개 되는 일도 머지않은 이야기라며 미국과 대만을 싸잡아 경고했다.

환구시보의 1면 톱기사도 대만이 중국 군용기 대규모 침입이라는 과잉반응이라는 표제의 기사를 게재하고, 대만 언론이나 당국은 신기하다고 떠들어대고 있지만 연습은 (이미) 상설화됐다고 강조하고, 중국군의 훈련을 기정사실화하며 기득권화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군용기는 23, 2413~15대가 대만 남서쪽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했다.

한편, 지난 주말 주한 미군의 정찰기도 남중국해로 발진했다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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