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복지매장 코로나 종식까지 임대료 면제
상지대 복지매장 코로나 종식까지 임대료 면제
  • 김종선 기자
  • 승인 2020.12.24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3월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임대료 감면

상지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공제욱, 이하 생협)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코로나 여파로 매출이 크게 감소한 교내 임대매장의 임대료를 코로나 종식 때까지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상지대 생협은 교수 및 직원, 학생 등 교내 구성원이 십시일반 자금을 출자하여 지난 2005년 창립되었다. 교내 식당 및 매점 등 복지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경점․복사점․커피점 등을 임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 등으로 매출이 크게 감소한 업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상지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 50개 업체에 임대료 20% 감면(약 1천만원 상당)을 시행했다. 입주기업중 도시락류 제조업체(강원만찬협동조합, (주)온세까세로)의 도시락을 교내에서 구입(200개)하여 업체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었다.

이경태 교내 안경점 대표는 “코로나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생협의 임대료 면제로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는 것 같다”며, “상생을 통해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