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금일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주당 60원씩 약 39억원 규모의 결산 배당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의 주당 배당금은 상장 첫 해인 2017년에 8원, 2018년 14원에서 2019년 46원 및 2020년 60원으로 꾸준히 증가되고 있다.
클래시스는 대표 제품 슈링크의 대중화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슈링크 MF2, 브이슈링크 MF6, 에스슈링크 MF9, 더마슈링크 L7-1.5 등 다양한 카트리지를 통해 국내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슈링크(해외명 울트라포머3)의 글로벌 트렌드가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브라질 및 아시아, 중동, 유럽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회사 IR 담당자는 “클래시스는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및 볼뉴머 등 신제품을 계속 선보이며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추가 성장도 계속 도모하고 있다. 향후에도 유저와 대리점 그리고 소비자 뿐만 아니라 주주분들께도 신뢰를 받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 예정”이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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