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P, 굵고 짧은 전국 ‘집콕’ 캠페인 실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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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P, 굵고 짧은 전국 ‘집콕’ 캠페인 실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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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K방역, 전 국민 긴급 재난지원 통해 소비 촉진해야 소상공인 살리고 경제효과 더 커져”

코로나19(COVID 19) 팬데믹이 전 세계에 불길처럼 번지고 있다.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다. K 방역이 무색해졌고 전염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이제는 공포로 변하고 있다.

이에 50, 60, 70세 이상 장노년층을 주력 회원으로 둔 KARP대한은퇴자협회(UN경제사회이사회NGO, 대표 주명룡)가 굵고 짧은 ‘집콕’ 캠페인 실시와 ‘전 국민 긴급 재난지원’을 정책 당국에 강력히 촉구한다며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

◇굵고 짧은 Stay Home ‘집콕’ 캠페인으로 코로나19 전염의 불길을 잡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의료 시스템 붕괴와 병상 부족은 응급상황 시 갈 곳이 없다는 두려움과 공포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찔끔찔끔 방역 단계를 늘리지 말고 과감하게 굵고 짧은 ‘집콕’ 캠페인으로 전염의 불길을 잡아야 한다.

◇전 국민 재난지원으로 소상공인 살리고 경제 활성화로 나아가야

현재 논의되는 소상공인 지원책은 불평등을 일으키고 단기간 링거 주입 효과만으로 끝나버릴 수 있다. 전 국민 대상 긴급 현금 지급 재난지원책으로 지역 상인과 주민 모두 혜택을 받게 하고 지역경제를 살려야 한다.

또 지역화폐 발급으로 추가 경비와 시간을 쓰지 말고 주민등록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계몽해 나갈 필요가 있다.

주명룡 KARP대한은퇴자협회 대표는 “추경을 이야기하지 말고 한국판 뉴딜재정에서 50%를 꺼내 전 국민에게 100만원씩 나눠줘야 한다. 지역화폐 지급 등에 추가 경비와 시간을 소모하지 말고 즉시 현금을 지급해 새해 초부터 희망을 심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뉴욕한인회장 출신인 주명룡 대표가 1996년 뉴욕에서 설립, 한국의 IMF 사태와 노령사회 진입을 대비해 2001년 말 본부를 서울로 옮겨 활동하고 있다. UN경제사회이사회 및 유엔글로벌소통국(UNDGC) NGO로 주택연금제도 도입, 연령차별금지법 제정, 기초노령연금의 기초 연금화, 국민연금개혁 및 노후소득보장 운동, 세대 간 공감 운동 YOU 등 사회제도개선 운동에 앞장서 왔으며 2021년 1월 15일 창립 19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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