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독산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셀러비(CELEBe)와 함께하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2020 MAXQ MUSCLEMANIA FITNESS KOREA CHAMPIONSHIP)’이 개최되었다.
피지크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피지크 미디움 1위 장균우, 피지크 톨 1위 강용훈, 피지크 주니어 1위 박선우, 피지크 숏 1위 한대희 선수가 치열한 경합을 별였으나, 최종 그랑프리의 주인공은 장균우 선수에게 돌아갔다. 장균우 선수는 2019년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에서 피지크 오픈 1위, 클래식 피지크 2위를 수상했고, 2019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는 클래식 피지크 그랑프리와 피지크 오픈 2위를 수상한 바 있다.
장균우 선수는 먼저 피지크 그랑프리를 수상할 수 있었던 건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고마움을 전했고, 2020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를 위해 목표를 정하고 성실하게 식단과 운동을 꾸준히 해온 결과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장균우 선수는 순도 99.9퍼센트의 맥스큐얼리 머슬마니아 골드카드가 제공되며, 주최 측이 약속한 맥스큐 단독 표지모델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2020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는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피규어 ▲모델(스포츠/커머셜) ▲미즈비키니 등 총 6개 종목으로 나눠지며, 시니어 모델과 어린이 스포츠 모델이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어 첫 선을 보였다. 또한, 대회 사상 최초로 전 종목 그랑프리를 차지한 선수들에게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단독 표지모델의 기회를 제공한다.
머슬마니아 코리아 김근범 프로모터는 ‘머슬마니아는 그동안 황철순, 이원준, 유승옥, 낸시랭, 레이양, 최설화, 이연화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며 ‘10월 25일에 개최된 하반기 대회 역시 새로운 스타 산실의 장이 되었다고’ 기대감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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