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탐정’ 최진혁, 종영 소감 “’인간 되고픈 좀비’ 독특한 발상 지켜봐 주셔서 감사”
스크롤 이동 상태바
‘좀비탐정’ 최진혁, 종영 소감 “’인간 되고픈 좀비’ 독특한 발상 지켜봐 주셔서 감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래몽래인

배우 최진혁이 ‘좀비탐정’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좀비탐정’(연출 심재현/극본 백은진/제작 래몽래인) 마지막회에서 최진혁은 여전히 좀비로 남았지만 아직도 인간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최진혁은 박주현과 재회하며 이후 인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두 사람이 함께 노력할 것을 예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었다.

최진혁은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를 통해 “항상 귀 기울여 주신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분들, 함께한 동료 배우분들 고생 많으셨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진혁은 “’인간이 되고 싶은 좀비’라는 독특한 발상으로 시작된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주신 것 같아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진심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B급병맛코믹’이라는 단조롭지 않은 코믹 장르에 발을 디딘 최진혁은 첫 시도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능청스러운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최진혁은 코믹 연기 외에도 섬세한 감정 연기와 시원한 액션을 넘나들며 ‘장르 불문’이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최진혁은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차기작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