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6회 DIMF 뮤지컬스타, 스타 탄생 예고하며 대미 장식
2020 제6회 DIMF 뮤지컬스타, 스타 탄생 예고하며 대미 장식
  • 고득용 기자
  • 승인 2020.10.26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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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DIMF 뮤지컬스타’ 대상 수상자 최민영(남,18세) 경연장면
. ‘2020 DIMF 뮤지컬스타’ 대상 수상자 최민영(남,18세) 경연장면

3개월간 무서운 속도로 성장한 차세대 스타들은 이미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있었다.

국내 최초·최대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 ‘제6회 DIMF 뮤지컬스타’가 지난 10월 24일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 마지막 방송으로 3개월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미래의 한국 뮤지컬을 이끌 인재 발굴에 앞장서 오고 있는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대표적인 인재 양성 사업인 ‘DIMF 뮤지컬스타’에 올해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국내∙외 예비스타들이 대거 몰려와 꿈을 향한 이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고의 ‘뮤지컬계 등용문’이자 대한민국 No1. 경연대회로 독보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본 사업은 올해 6번째 대회를 맞아 국내 712팀(718명), 국외 88팀(89명) 총 800팀(807명)이 참가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분야는 중화권 파트너인 ‘상해나오인문화미디어유한회사(瑙音上海文化媒体有限公司)’가 주관하여 ‘제6회DIMF 뮤지컬스타’의 글로벌(중화권역) 대회라는 타이틀로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712팀(718명)이 참가한 국내 대회는 총 8회의 TV 프로그램으로 확대 편성 및 제작되어 국내 최고의 뮤지컬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1:1 코칭 강화와 듀엣 미션 추가 등으로 참가자 간의 변별력을 높이고 숨은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한국 뮤지컬계의 역사 그 자체인 남경주, 풍부한 표현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마이클리, 아름다운 보이스로 최정상 뮤지컬 배우의 자리를 변함없이 지켜오고 있는 김소현,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대명사 신영숙, 뮤지컬 무대는 물론 브라운관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민우혁과 뮤지컬 ‘투란도트’, ‘라카지’, ‘그날들’, ‘형제는 용감했다’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장소영 음악감독, 그리고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전문가들이 차세대 배우를 가리기 위한 심사위원으로 한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았다.

매회 어록을 양산해내며 정확하고 날카로운 심사평과 함께 진심 어린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은 심사위원들은 3개월여간의 여정을 함께해온 지원자들에게 무한한 애정을 보내는 등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내게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경연을 무관중으로 진행된 ‘제6회 DIMF 뮤지컬스타’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원자들의 연습 영상과 다양한 챌린지 모습을 공개하고 경연과정을 실시간으로 중계해 대중의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으며 DIMF 뮤지컬스타(@musicalstar2020) 틱톡 계정은 2만 1천여 명의 팔로워와 18만4백 회에 달하는 ‘좋아요’, 누적 조회수 5백만여 회를 기록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올해 대대적으로 확대 편성한 8회의 전국 방송은 9월 5일 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연을 거듭할수록 성장한 참가자들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으며 ‘뮤지컬’만의 매력과 감동을 안방에 선사하며 본 대회에 대한 전국적 인지도 상승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수많은 화제 속에 최종 12인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해 불꽃 튀는 마지막 경연을 펼친 가운데 지난 10월 24일(토) 마지막 방송을 통해 2020 ‘제6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의 주인공을 포함한 총 8명의 수상자가 공개됐다.

‘스웨그에이지:외쳐, 조선!’의 ‘운명’을 선곡해 무대 전체를 완벽히 활용하며 실제 공연의 한 장면을 연기해 프로배우 같았다는 찬사를 받은 최민영(계원예술고등학교 3학년, 남, 만18세)이 최고 총점으로 1위에 올라 상금 1,000만원과 함께 대상을 손에 넣었다. 매 무대 깊은 감성으로 울림을 전한 장희원(단국대학교 4학년, 여, 만23세)은 뮤지컬 ‘레드북’의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으로 섬세한 감정 컨트롤과 뛰어난 곡해석으로 호평 받아 최종 순위 2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정적이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예선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은 김채은(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여, 만18세)은 3년 전 중학교 3학년의 나이로 본 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던 뮤지컬 ‘레베카’의 대표넘버 ‘레베카’를 다시 한번 열창해 3위를 기록,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위키드의 ‘파퓰러(Popular)’를 깜찍하고 사랑스럽게 소화한 최연소 참가자 최연우(서울안평초등학교 5학년, 여, 만11세)가 쟁쟁한 실력의 언니 오빠를 제치고 4위를 차지해 역시 우수상을 받았다.

전공으로 다져진 보컬 실력에 자신만의 감성을 더한 김윤지(이화여자대학교 4학년, 여, 만23세), 엄청난 에너지와 감정처리로 호평 받은 임다희(명지대학교2학년, 여, 만21세), 최종예선 영상 조회수38만여회 기록과 함께 천재소녀라는 타이틀을 얻은 최주은(창덕중학교 3학년, 여, 만15세)은 차세대 DIMF상을, 집중력 높은 무대로 매회 성장해온 박선우(서울예술대학교 1학년, 여, 19세)가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2020 DIMF 뮤지컬스타’ 수상자 리스트
‘2020 DIMF 뮤지컬스타’ 수상자 리스트

이로써 지난 7월부터 숨가쁘게 달려온 2020 ‘제6회 DIMF 뮤지컬스타’ 가 수 많은 이슈와 함께 3개월여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8주간 주말 저녁을 뜨겁게 달구며 참가자들의 노력과 성장 과정을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뮤지컬뿐만 아니라 국내엔 아직 소개되지 않은 뮤지컬을 비롯해 국내 최신 흥행 창작뮤지컬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뮤지컬의 매력을 전 국민에게 각인시켰다는 평이다.

, 등장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 깜찍 발랄함 그 자체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연소 참가자 최연우, 뮤지컬 신동에서 어엿한 예비스타로 성장한 정변의 아이콘 정연우, 꿈을 찾아 뮤지컬의 세계로 입성한 럭비선수 출신 김재한 등 예비 스타들의 간절함이 모여 완성된 본 대회는 ‘뮤지컬 배우’라는 꿈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 모두를 위한 또 하나의 축제였다.

숱한 화제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린 ‘DIMF 뮤지컬스타’는 반짝하고 사라지는 일회성 대회, 또는 대학입시만을 위한 단순한 콩쿠르가 아닌 끊임없이 성장하고 주목받을 기회를 제공해 실제적인 '뮤지컬스타' 양성에 목표를 둔 국내 최고의 뮤지컬 경연대회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여기에 DIMF는 수상자를 위한 단독콘서트 개최와 아시아 최대규모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인 DIMF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기회를 제공하는 등 이들이 뮤지컬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 전 경연과정이 코로나19로 인해 비공개 진행됨에 따라 아쉬웠을 뮤지컬 팬과 시민들을 위해 꿈을 향한 열정으로 모두에게 감동을 안긴 ‘제6회 DIMF 뮤지컬스타’의 주역들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2020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가 오는 12월 6일(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며 DIMF는 향후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거리두기를 준수한 전 석 무료 공연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많은 악재 속에서 출발한 올해 ‘DIMF 뮤지컬스타’가 안전하게 끝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DIMF의 철저한 방역지침 속에서 매 경연 열정을 다해준 참가자 덕분이었다”며 “DIMF는 앞으로 본 대회를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최고의 뮤지컬 경연대회로 발전 시켜 나갈 것이며 DIMF를 통해 발굴한 모든 예비 스타가 꾸준히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제14회 DIMF’가 대구 전역을 뮤지컬의 매력으로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역대 ‘DIMF 뮤지컬스타’의 주인공들과 국내 최정상의 배우 양준모, 윤공주 등이 함께하는 ‘제14회 DIMF 폐막콘서트’가 11월 1일 오후3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며 본 행사는 네이버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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