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은 23일 2021학년도 수시1차 모집 면접을 실시했다.
서울권 전문대학들이 전년 대비 경쟁률이 비교적 하락한 가운데 삼육보건대학교는 2020학년도 15.8:1에서 2021학년도 17.3:1로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코로나19로 방역을 철저히 하고 면접전 마스크 착용은 물론 발열체크를 비롯해 대기실 및 면접실에서 반드시 손소독을 실시했으며, 대기실 및 면접실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가며 면접전형을 실시했다.
면접은 3명의 교수가 ▲전공선택동기 ▲진로계획 ▲인성 중 각각 한 개 영역씩 맡아 점수를 채점하며, 학생들은 해당영역의 여러 질문 중 한 문항을 택하여 답변하는 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됐다.
수시1차 합격자 발표는 오는 11월 10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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