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문정원 인스타그램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28일 이휘재 아내 문정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 최근 스타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는 PPL 표시 논란이 휩싸여 눈길을 끌고 있다.

문정원은 이에 빠르게 대처했지만 불편함을 느낀 누리꾼들의 비난은 끊이지 않고 있다.

문정원은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이휘재와 결혼할 당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바 있다.

이휘재는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아내 문정원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밝혀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이휘재는 "내가 인기가 진짜 많았던 시절, 중학생 무리가 날 그냥 지나쳐가더라. 그래서 쳐다봤는데 그 중 한 명이 문정원이었다"라고 밝혔다.

이후 문정원 어린시절 모습까지 공개되자 "중학생 때 모습을 기억할 정도면 진짜 예뻤나보다", "연예인도 아닌데 저 정도 미모면 기억날 만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