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키싱 부스2'가 화제다.
2018년 개봉했던 '키싱 부스'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태어날 때부터 단짝 친구였던 리(조엘 코트니)의 형 노아(제이콥 엘로디)와 첫 키스를 하면서 리와의 우정과 노아와의 사랑 사이에서 좌충우돌하는 엘(조이 킹)의 이야기를 담았다.
주연 배우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달달한 로맨스로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수많은 팬을 양산했던 '키싱 부스'의 속편이 개봉해 팬들의 관심이 쏠린 것.
전편의 조이 킹, 제이콥 엘로디, 조엘 코트니 뿐만 아니라 새롭게 훈남 전학생 마코 역을 맡은 테일러 자카르 페레즈와 모델 출신 클로이 역을 맡은 메이지 리처드슨-셀러스가 합류했다.
'키싱 부스2'는 노아를 하버드에 보내고 고등학교 졸업반을 맞는 엘의 이야기를 담았다. 장거리 연애 중 엘에게 훈남 전학생 마코가 다가오고, 모델 출신의 클로이가 노아의 주변을 맴돌면서 벌어진다.
굳건했던 노아-엘 커플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는 24일 오후 4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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