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디저트 중에 ‘물방울 떡’이라고 독특한 질감의 디저트가 화제다. 한천 가루나 젤라틴 등을 사용해 마치 커다란 물방울처럼 투명하고 물컹거리는 식감으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다. 일본 추석 ‘오봉’에 구운 떡을 더운 물에 담갔다가 콩가루와 설탕을 묻힌 채로 먹는 ‘아베카와모치’라는 풍습에서 유래된 음식이다.

일반 투명한 물방울 떡은 한천 가루나 젤라틴에 설탕을 물에 잘 풀어 끓인 후 둥근 툴에 부어 냉장고에 30분 정도 식혀 응고시키면 완성된다. 여기에 과일 주스나 과일 조각을 섞으면 여러가지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맛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어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인기 있는 디저트 종류 중 하나다.

한편 물방울떡만큼 말랑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피부에 촉촉한 보습을 충분히 제공해주는 것이 좋다. 건조함은 피부결을 갈라지게 만들고 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피부 재생 속도가 더뎌지는 이유 중 하나도 수분 부족이다. 여드름, 트러블 피부에 보습을 간과하면 안되는 중요한 이유도 피부가 건조하면 가려움증과 함께 덧날 수 있고 흉터나 색소 침착이 남기 쉽기 때문이다. 얼굴 볼, 이마, 턱에 올라오는 좁쌀, 화농성 여드름은 부위별 원인이 다양하고 없애기 위해 오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만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트러블 솔루션을 제시하는 민감성 피부 브랜드 티에스의 ‘TS 수딩크림’은 피부 진정을 도와주는 시원한 쿨링 효과를 제공하는 수딩크림이다. 번들거림, 개기름이 심한 지,복합성 피부에도 촉촉하게 흡수되어 피부 수분, 유분을 관리해주며 히아루론산 및 식물성 보습 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주름개선 기능성 고시 성분인 아데노신을 함유해 피부결 개선도 돕는다.

피부 겉은 지성인데 속은 건성인 수부지 피부를 위한 수분크림으로 뛰어난 보습력으로 피지 관리를 돕는다. 물에 적신 화장 솜을 사용해 수분 진정팩 관리법에 사용하거나 메이크업 제품과 블렌딩해 사용하면 메이크업의 들뜸을 방지하고 매끄러운 피부 연출을 도와준다.

전문가들은 “청소년, 성인을 불문하고 여드름 트러블 홈케어를 위해 모공토너부터 미백 크림까지 각종 트러블 화장품이 인기지만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H&B스토어의 인기 순위 제품, 약국 화장품으로 입소문난 제품도 있지만 얼굴 붉어짐이나 여드름 홍조로 예민한 피부는 화장품 선택이 어렵기 마련인데 자극 없이 번들거림을 줄여주고 촉촉하게 흡수되는 수분감 넘치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