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렐리우스 덤블도어 정체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해리포터' 시리즈 스핀오프이자 어른들의 '해리포터'로 불리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새삼 이슈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신비한 동물사전' 2편으로 알려졌고, 영화 말미 등장한 새로운 '떡밥'이 '해리포터' 세계관을 사랑하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전 시즌에서 '크레덴스'로 등장했던 인물은 영화 말미, '해리포터' 시리즈 교장 선생님이자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배우 주드 로가 맡았던 역할 '알버스 덤블도어' 동생 '아우렐리우스 덤블도어'로 추측돼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세계관 속에서 '덤블도어' 가문이 위기에 처했을 때 나타난다는 불사조가 '크레덴스'(아우렐리우스 덤블도어)에게 나타나 그 추측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하지만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는 알버스 덤블도어에게 에버포스, 아리애나 덤블도어라는 두 동생만 있던 것으로 알려져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세계관 팬들은 "아우렐리우스 덤블도어에게 불사조가 왔다면 동생 맞는 것 아니냐", "시즌 3편이 나오더라도 회수되지 않은 떡밥이 너무 많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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