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송지아 방송 출연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달 30일 송지아는 다른 연예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기를 입증했다.
송지아는 어린 나이에도 기죽지 않는 당당한 성격은 물론 외모, 몸매 등 다양한 방면으로 완벽함을 드러내 수많은 누리꾼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송지아는 부산 출신답게 매력있는 사투리를 구사했는데, 일부 누리꾼들의 사투리 저격에도 당당함을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송지아는 과거 본인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Q&A를 진행, "부산 사람이고 20살 때부터 대학 때문에 서울에서 혼자 살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투리 및 말투 관련 질문에 대해 "아무나 할 수 없는 사투리를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서울 사람들을 못하는 것이다. 왜 고쳐야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사투리가 부끄러운 것도 아니고 부산 사투리는 정말 매력적이다"라고 밝혔다.
미팅 등 업무적인 일을 할 때는 서울말을 쓴다는 송지아는 "그래도 사투리를 고칠 생각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지아는 한채영, 제니, 장원영 등 미모의 연예인들을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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