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부르는 사소한 습관, 좁쌀 화농성 여드름흉터 화장품 선택 어렵다면 EGF 수분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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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부르는 사소한 습관, 좁쌀 화농성 여드름흉터 화장품 선택 어렵다면 EGF 수분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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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일상에서 자신도 모르게 하고 있는 작은 버릇이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다.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있다면 당장 손을 떼자. 무심결에 턱을 괴는 습관은 얼굴의 균형을 망가뜨린다. 한쪽으로만 힘을 받은 얼굴은 비대칭이 되는 것은 물론 턱관절에까지 무리를 준다.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는 것도 마찬가지다.

엎드려 자는 습관은 최악의 수면 자세로 꼽힌다. 먼저 베개에 눌린 얼굴은 탄력이 줄고 주름이 쉽게 생긴다. 특히 코와 입가의 주름이 깊어진다. 몸속 장기들은 압박을 받아 부종을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허리와 목, 근육의 통증을 유발한다. 자는 시간은 하루 중 3분의 1을 차지하는 만큼 올바른 자세로 자도록 노력해야 한다.

스마트폰을 보느라 고개를 오래 숙이는 행동도 노화를 재촉한다. 특히 목주름을 선명하게 만들고 피부를 처지게 하는 나쁜 자세다. 목이 압력을 받는 시간도 늘어나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근육 뭉침과 뻐근해진다. 목과 어깨에 통증이 일어나기 전에 중간중간 목 돌리기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준다. 의자에 앉을 때는 등을 구부리지 말고 양어깨를 펴서 바르게 앉고 휴대폰은 눈높이로 들어 올려서 사용한다.

선크림 바르기는 남녀노소 필수 스킨 케어다. 피부는 기억력이 좋아서 쏘여온 자외선의 양을 정확히 기억한다. 햇볕에 타서 까맣게 된 피부가 다시 하얗게 된다 해도 나이를 먹으면 깊은 주름으로 손상이 나타난다. 매일 햇빛을 보는 얼굴 피부와 햇볕을 받는 일이 거의 없는 허벅지 안쪽 피부를 비교해보자. 피부 결은 물론 탄력과 잡티 모든 부문에서 허벅지 안쪽 피부 상태가 훨씬 좋다.

기운이 없을 때 '당 떨어진 것 같다'라는 표현이 있다. 활력을 더하려고 달콤한 디저트나 음료를 버릇처럼 찾기도 한다. 하지만 과도한 당 섭취는 위험하다. 당이 체내에 흡수될 때 단백질과 결합하면서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때 노화가 가속화되기 때문이다. 피부는 거칠어지고 칙칙해진다. 눈가에 다크서클도 진하게 생겨난다. 여드름 같은 트러블도 유발한다. 당에 당하지 않도록 당의 유혹을 이겨내자.

트러블과 좁쌀·화농성 여드름은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 부위별 원인이 다양한 여드름은 재발이 잦고 자외선 때문에 패인 흉터나 자국이 짙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이지에프바머의 스테디셀러템 'EGF BOMBER 크림'은 피부 진정과 유수분 밸런싱 기능을 갖춰 청소년부터 성인 남자, 여자가 쓰기 좋은 트러블 케어 화장품이다.

'EGF 바머 크림'은 7가지 차 추출물 복합 성분과 건강한 피부 유지를 돕는 EGF 성분을 함유했다. EGF란 피부를 이루는 단백질의 하나로 트러블 진정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쉐어버터가 보습막을 만들어 수분크림으로 쓸 수 있다. 또한 아르간트리커넬 오일과 아프리칸 월넛 오일이 각질을 제거해 모공 관리를 돕는다. 부드러운 텍스처와 빠른 흡수로 효과적인 스킨 케어 인생템으로 꼽힌다.

한편, 여드름흉터 자국 없애는 법을 돕는 연고나 패치 등을 약국과 드럭스토어에서 볼 수 있는데 추천 순위 제품이더라도 성분을 따져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청소년 여드름 화장품까지 다양해졌지만 색소 침착과 패인 흉터가 남기 쉬워 순한 보습크림으로 피부 자극을 줄이고 꾸준히 홈케어 관리법에 힘쓰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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