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맘마미아2'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영화 '맘마미아2!'(이하 '맘마미아2')가 13일 영화전문채널 OCN에서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8년에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 이후 10년 만에 찾아온 속편인 '맘마미아2'는 스토리상 5년 후의 일로 1년 전 '도나 셰리던'(메릴 스트립)이 사망한 것으로 그려졌다.
영화는 엄마를 그리워하며 그리스 칼로카이리에 '호텔 벨라 도나'를 재개장 준비하는 소피 셰리던(아만다 사이프리드)과 30년 전 도나 셰리던(릴리 제임스)의 이야기를 액자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극중 보는 이들이 당장이라도 떠나게 만드는 그림같은 풍경은 그리스 칼로카이리섬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크로아티아 비스섬에서 진행됐다.
비스섬은 크로아티아의 해안 도시인 스플리트에서 배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로 수백 개가 있는 크로아티아 섬 중 아담하고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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