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후속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 '번외수사'의 관심이 뜨겁다.
23일 첫 방송을 탄 OCN 드라마 '번외수사'가 화제다.
드라마 '번외수사'는 '트랩', '타인은 지옥이다'에 이은 3번째 OCN 드라마틱 시네마 작품이다.
배우 차태현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을 잡는 형사 진강호 역을 맡았으며 이선빈은 한 때 국내 최고 탐사보도 프로그램PD를 꿈꿨지만 현실의 벽에 마주한 열혈PD 강무영 역을 맡았다.
특히 차태현은 KBS 2TV '1박2일' 하차 이후 1년 3개월만에 드라마 '번외수사'로 복귀를 알렸다.
이외에도 국내 최고 프로파일러였던 탁원 역의 지승현, 시신 벅원 전문가 이반석 역의 정상훈 등도 출연한다.
'번외수사'는 장르드라마 특성상 짧은 호흡과 속도감 있는 전개를 위해 6주에 걸쳐 12부작으로 방송된다.
한편 드라마 '번외수사'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50분부터 방송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