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비딩스테이 사무실 현장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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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비딩스테이 사무실 현장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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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公 서울센터 현장 점검 입주 관광 벤처 격려
- “코로나19가 위기를 비대면 거래를 통해 기회로 활용해야”
왼쪽에서 두 번째 최윤희 차관이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를 방문해 관광벤처인 비딩스테이(대표 이강민) 관계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비딩스테이가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사무실을 현장 격려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12일 오후 서울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를 방문해 관광기업지원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입주 기업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최 차관은 이 건물 7, 8, 10층에 입주해있는 관광벤처기업들의 업무 환경과 시설 전반을 확인하면서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을 지속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차관은 호텔 연회장 입찰 플랫폼을 국내 및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비딩스테이(대표 이강민) 사무실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듣고 “코로나 환경속에 비대면 거래 플랫폼이 더욱 필요하며, 한국관광공사의 지원 속에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차관은 연세대 체육교육학 석사 및 학사, 아시안게임 수영 5관왕, 체육훈장 맹호장, 청룡장 수훈, 대한올림픽위원회 상임위원(인천아시안게임 유치 기여), 연세대 전임강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자회사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 등 학·경력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문체부 차관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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