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에너지 전문기업 에스에프씨, 유해 바이러스 박멸 산화아연 기반 ‘항균 필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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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에너지 전문기업 에스에프씨, 유해 바이러스 박멸 산화아연 기반 ‘항균 필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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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분산 기술 이용, 항균 및 항바이러스 필름 개발 생산
항균필름 이마트
항균필름 이마트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장기화 되는 가운데 감염을 유발하는 유해한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산화아연 기반 항균필름’이 주목 받고 있다.

국내 1위의 태양광 백시트 전문 기업인 에스에프씨는, 산화아연을 나노 분산기술을 이용하여 필름에 적용, 항균 및 항바이러스 특성을 보유한 필름을 개발 생산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필름의 두께, 광택, 접착, 인쇄 등 수요에 맞도록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여 코로나 19 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와 유해 미생물로부터 인체와 환경을 보호하는 최적의 필름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국내 대형 마트 1위 업체인 이마트는 카트 손잡이에 에스에프씨의 산화아연 항균필름을 적용 하기로 결정하고 전국 지점에서 필름 부착을 진행하고 있다. 

에스에프씨의 항균필름은 나노 구조의 산화아연(ZnO) 제품으로, 이 필름은 항균 시험 테스트 뿐만 아니라 항곰팡이 성능까지 테스트하여 식품 변질 방지에도 산화아연이 강한 성능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하였고, 부가적으로 산화아연은 항촉매제로서 탈취 효과도 있다.

산화아연이 항균 효과가 있어 상처 치료제로 사용됐다는 사실은 3,000여년 전 이집트의 ‘파피루스’ 기록에도 있었다. 산화아연은 항균필름 중 유일하게 미국 FDA 인증 물질로 인정받아 식품첨가물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공기청정기 필터로도 사용

될 만큼 무취의 강력하고 안전한 항균물질이다. 또한 환경호르몬 BPA Free(비스페놀A)로 장기적으로 사용해도 인체에 안전하다

구리(Cu)이온, 은(Ag)나노와 함께 산화아연(ZnO)이 대표적인 항균필름 제품인데, 은나노는 진폐성을 유발하는 성질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하여 OECD 국가 등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었다. 구리는 자연산화되는 단점으로 인하여 소재 수명이 짧고 금속성이라는 단점이 있다.

에스에프씨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생활방역이 필수화됨에 따라, 승강기 버튼, 현관문 터치패드, 문 혹은 케리어 손잡이, 컴퓨터/핸드폰 패드, 식탁, 책상 등에 적용될 다양한 항균 응용 제품의 수요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증가할 수

밖에 없고 또한, 지금도 빠르게 적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고자 에스에프씨는 실생활에 적용될 다양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항균필름을 잇따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에스에프씨는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는 동사의 광고 소재 실사 필름을 해외 판매 네트워크를 통하여 해외 판로 개척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한편, 에스에프씨는 지난 1991년에 설립된 국내 1위 태양광 백시트 전문기업으로, 태양광 백시트, 특수필름 및 태양광 발전사업 등을 포함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인도, 터키, 베트남 등 해외 유수 태양광 모듈사에 고기능성 태양광 백시트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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