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의 사즉생(死卽生) 위민행정을 論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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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양주시장의 사즉생(死卽生) 위민행정을 論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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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이성호시장과 모든 공직자들의 코로나19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사즉생(死卽生) 爲民行政(위민행정)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국제보건기구(WHO)가 지난달 25일 코로나19감염확산에 따른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하자 중앙정부는 감염위기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수준으로 격상하고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 운영하며 질병관리본부에 중앙방역대책본부 확대 운영, 환자감시체계 및 의심사례에 대한 진단검사, 환자관리 강화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중이다.

이와관련, 이성호시장은 지난 2월25일 코로나19관련 담화문을, 지난 10일에는 대시민 호소문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제1의덕목인 안전에 대해 철저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성호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시켰으며, 시장 주재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회의를 수시 개최하며 대책마련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24일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상황총괄반, 행정지원반, 대상자관리반, 생활안전지원반, 사회질서 및 환경정비반, 언론대응반, 방역대책반으로 확대 운영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전격 가동하며 보건소 일반진료 업무를 잠정 중단하고 선별진료소 운영하는등 비상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관계기관과의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고 해외 발병지역 입국자들에 대한 역학조사와 모니터링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양주시 보건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고 보건소 정문에 열감지기를 설치, 발열자 등이 확인되면 음압시설을 갖춘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1차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의심 증상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음압시설을 장착한 구급차로 치료병상이 설치된 고양명지병원, 서울대 분당병원, 국군수도병원 등으로 즉시 이송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

또한 1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3만 3천개와 휴대용 손소독제 7,000개 등을 배포하고 홍보배너를 설치했으며 예비비 등 추가 예산을 투입해 방역물품과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방호복 등을 확보했다.

더불어 전철역 3개소와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비치하는 등 예방, 확대방지 조치를 강화했으며, 감염증에 취약한 영유아 등의 감염예방을 위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외부인 출입금지, 호흡기 증상이 있나 코로나 지역을 방문한 아동의 경우 등원자제를 요청했다.

또한 지역의 각종행사를 전면 취소하거나 잠정 연기했으며, 지난달 3일부터 는 다중이용시설 21개소에 대한 집중소독을 실시했으며, 택시운수 업체에 손소독제 1천개를 지원하는등 대중교통에 대한 예방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양주시 지난 11일 현재 코로나19 대응현황은 확진환자 0명, 음성판정 291명, 자가격리 4명, 능동감시중 1명, 검사중 10명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양주시는 고코나19 청정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는 이성호시장을 비롯, 모든 공직자들의 渾然一體(혼연일체)로, 지역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대응의 결과물이자, 공직자들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증표이다.

작금 코로나19 특성상 행정당국과 의료기관의 방역에는 한계가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며, 이는 코로나19 무균지대를 구축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현상황을 감안할 때 양주시의 코로나19대처는 타,시군에 비해 우월적 지위에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으며, 이는 양주시 공직자들이 “친철,공정의무인 국가 및 주민전체의 봉사자로써 친절하고 공정하게 집무해야 한다”는 뜻과 궤를 같이 한다.

우리가 잘알고 있듯이 이성호시장은 언,행이 불편한 상태이다. 하지만 코로나19감염확산방지를 위해 絶體絶命(절체절명)의 위민행정을 견지함으로써, 최근까지 양주시에는 코로나19확진자가 1명도 발생치 않았으며, 이는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곳은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이 시장의 노력에 따른 自天祐之(자천우지)가 아닌가 싶다.

22만 양주시민에게 바란다. 코로나19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盡人事待天命을 실천하며, 진정한 지역주민들의 수호신으로 거듭나고 있는 이성호시장을 비롯, 모든 공직자들의 노고에 대해 무한성원과 격려는 물론 지역주민들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소멸될때까지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하게 대처하는 것이 이성호시장과 양주시공직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 여겨지는데, 지역주민들의 견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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