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게 중국 농간이라면... 북한이 文에 열받은 것까지 다 이해가 가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 모든 게 중국 농간이라면... 북한이 文에 열받은 것까지 다 이해가 가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스타운TV 논평

뉴스타운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청자 여러분.
요즘 대깨문 중에 중국 사이버 요원들이 많다는 사실이 온라인에 폭로되어 시끄럽습니다.
그러자, 현 정권 배후에 중국 공산당이 있다는 주장까지 나와 충격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주장이라고 하지만, 너무 섬뜩한 가정인데요.
만약 그렇게 가정한다면 문재인 정부가 이제까지 해 온 일들과 말들이 제대로 이해가 가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하나씩 짚어 보겠습니다. 
국빈으로 중국 가서 수행 취재진들이 중국 경호원들에게 폭행 당한 사건, 기억하시죠?
우리 외교부는 정식 항의조차 못했던 사건입니다.
그 때 얼마나 황당하고, 의아했었나요?
중국이 문 대통령 당선에 큰 역할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이해가 가는 대목입니다.
단지 도움을 받은 게 문제일까요?
아니죠....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 자체가 엄청난 아킬레스건이니까요.

중국은 우리와 운명공동체라고 한 대통령의 말.
이것도 이해가 갑니다.
특히 지금까지 중국의 조종에 놀아나고 있었다면...
북한이 문 대통령에게 퍼부었던 욕설과 비난까지도 이해할 수 있겠죠?
북한이 중국을 경계하고 싫어한다는 것, 알고 계시죠?

문희상 국회의장이 미국 가서 '만절필동(萬折必東)'이라 써서 중국에 아부한 사건.
"만 번을 꺾어져 흘러도 결국 동쪽으로 흐르는 황하"를 뜻하는데요.
중국 황제에 대한 충성심의 표현이죠.
역시 이해가 가는 대목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국민들이 죽어나가는 판국에...
중국인 입국금지도 못하고, 마스크와 의료용품 중국으로 보내는 이 정부.
이제 이해할 수 있겠죠?

중국은 매일같이 코로나 책임까지 한국에 떼넘기는 이 상황에서...
우리 정부는 중국에 한마디도 못하고...
대구-경북, 신천지를 두들겨 패는 이 상황.
이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입국한 한국인이 문제다"
이 발언도 이제 이해가 가시죠?

그런데 한 가지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이 있죠.
그런 우리 대통령을 국빈으로 초대한 중국정부가 혼밥을 먹게 한 일이죠.
아무리 해도 이건 좀 심한 일 아닐까요?
며칠 전 논평에서 전해드린 것처럼...
중국은 자신의 발 아래 엎드리는 나라에 대해 호의를 베풀지 않습니다.
완전히 밟아서 종처럼 부리는 걸 전통적인 외교정책으로 삼는 나라입니다.

이제 이해했다면, 국민들이 행동으로 옮길 때입니다.
총선과 대선에서 애국보수가 승리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언제든 보수파가 헛점을 보이면 다시 온 나라가 좌파세상이 되고 맙니다.
지금이 바로 이 나라에서 좌파들을 몰아낼 절호의 기회이자, 마지막 기회입니다.
총선, 대선을 지나... 국가재건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총선과 대선 중간에 대통령 탄핵이 바로 좌파척결의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애국보수 시청자 여러분들의 단결과 성원을 바라면서
오늘 논평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