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장성규, "새로 계약한 뒤 얘기 안하기로 해" 20억 원 수익 밝혔다가…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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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장성규, "새로 계약한 뒤 얘기 안하기로 해" 20억 원 수익 밝혔다가…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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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전참시' 장성규 출연이 화제다.

지난해 '선 넘기' 캐릭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장성규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 현재까지 종종 출연을 하고 있다.

그는 당시 '전참시'에서 "유튜브 채널 '워크맨' 조회수가 1000만 명이 넘었다더라"라는 말에 직접 수입을 공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처음에는 40만 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회당 100만 원을 받는다. 채널 수익은 한달에 20억 원이 넘는다고 하더라"라고 자세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대중들은 수익에 비해 적은 그의 수입을 안타까워 했다.

이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전참시' 속 멘트에 대해 "새로운 계약은 있었다. 회사 측에서 '안 그래도 챙겨주려고 했는데 왜 그런 얘기를 했냐'고 하더라. 있는 그대로 답했는데 서운해하더라. 그래서 앞으로 얘기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해명해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성규는 올해도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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