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호아킨 피닉스가 화제다.
지난해 영화 '조커'로 국내외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된 호아킨 피닉스는 새로운 이슈로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그는 기후변화협약 시위 '파이어 드릴 프라이데이스'에 참여해 시위자들과 함께 체포되는 일을 겪었다.
당시 연설자로 나선 그는 "난 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간단한 한 가지는 내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연인 루니마라와 함께 비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
한편 그는 지난 9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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