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신종코로나 발병 이후 첫 현장 방문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시진핑, 신종코로나 발병 이후 첫 현장 방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현장을 방문, 중국인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싸울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을 촉구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본토에서 908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중국이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도시 우한에서 발원한 이번 발병 이후, 그의 첫 공식 석상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에 전문팀을 파견해 조사하면서 시작됐다.

중국 본토에서 총 40,171건의 감염이 확인되었으며 사망자는 11일 현재 기준으로 1000명 이상으로, 사망자의 대부분은 우한성과 주변 후베이성에서 발생했다.

중국 본토 밖에서 2명의 사망자가 기록되었는데, 하나는 홍콩에서, 다른 하나는 필리핀에서 발생했다. 필리핀에서의 사망자는 국적인 중국인이다.

한편, 적어도 25개국이 감염사례를 확인했고, 몇몇 국가들은 후베이성에서 자국 국민들의 전세기편으로 귀국 시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