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방송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인물들이 늘고 있다.
4일 방송된 KBS2 '스탠드업'에서는 스타들과 함께 공중파 출연을 했지만 당당하고 유쾌하게 방송을 풀어나간 일반인 재재가 이슈몰이 중이다.
그녀는 '문명특급'이라는 개인 채널을 운영, "다들 오해하고 계신데 저희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예능이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재재가 이 발언을 한 것은 지난해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출연 당시.
당시 재재는 "나는 어린 나이부터 꿈꾸는 사람들이 부럽다. 나도 5살 때부터 할 걸 그랬다. 할 거라는 전제 하에 빠를수록 좋다"라는 말로 크리에이터 꿈나무들에게 말을 전했다.
어마어마한 이슈로 이목을 끌고 있는 그녀를 당시 김창렬은 "나보다 말씀도 잘하고 나보다 핫한 분들이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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