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공지능(AI) 관련 육성 예산 4조 3천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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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공지능(AI) 관련 육성 예산 4조 3천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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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총리는 지난 1월 20일 시정연설에서 “AI가 해석하는 데이터의 볼륨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며, “이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예산안에는 총리의 의향을 반영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지난 1월 20일 시정연설에서 “AI가 해석하는 데이터의 볼륨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며, “이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예산안에는 총리의 의향을 반영했다.

일본 정부는 국회에서 3일부터 실질심의가 시작되는 레이와 2년도 예산안(2020년도 예산안)에서 정부가 인공지능(AI) 전략에 근거하는 관련 예산으로서 문부 과학성, 경제 산업성, 국토 교통성 등 정부 전체에서 전년도 대비 147억 엔 (1621866만 원)증가한 약 1314억 엔(144905292만 원)을 계상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2019년도 추경예산 약 2581억 엔(28,4578,479만 원)과의 합계 약 3895억 엔(42,9458,805만 원)에 달한다.

AI를 능숙하게 다루는 인재육성이나 신기술의 연구개발, AI의 사회구현 등에 지출해, 국가 전략으로서 성장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아베 신조 총리는 지난 120일 시정연설에서 “AI가 해석하는 데이터의 볼륨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며, “이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예산안에는 총리의 의향을 반영했다.

특히 인재육성에 관해, 정부는 레이와 7(2025)에 톱 클래스 100명을 포함한 2천 명의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중학교에 PC 등 단말기를 한 명에 한 대 배치하는 것도 그 일환이다. AI를 이용해 사회나 기업의 과제 해결에 뛰어난 인재의 육성에도 임하고 있다.

2020년도 예산안에는 새롭게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그러한 인재를 육성, 활용하는 사업에 62천만 엔(683,6058,000 )을 계상했다. 600명의 육성과 기업과 인재를 매칭하는 노하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 개발에서는 글로벌화를 근거로 해 다언어(多言語)번역 기술의 고도화에 관한 연구 개발에 신규로 14억 엔(1543,626만 원)을 계상했다. 전년도에 계상된 개발관련에서는 차세대 AI나 로봇의 핵심기술 개발에 50억 엔(5512,950만 원), 고효율·고속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AI칩 등의 기술개발 등에는 942천만 엔(1,0386,3978,000 )을 계상해 각각 증액했다.

일본 정부는 의료 농업 건설 등에 AI 도입도 가속화한다는 생각으로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신규로서는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AI 연구개발 가속화를 위한 인재 양성에 2억 엔(22634만 원)을 계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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