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친북좌파들의 대선전략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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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친북좌파들의 대선전략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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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에서 박근혜를 잡을려고 경쟁자 이명박을 뛰우는것

 
   
  ▲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시장  
 

요즘에 들어 노무현 대통령과 집권 좌익들이 가끔씩 모습을 드러내서 이명박 전 시장에 대한 공격 비슷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그들은 대운하가 타당치 않다느니, 도덕성의 문제를 검증 해야 한다느니, 하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이러한 솜방방이식 공격은 엄청난 정보를 거머쥔 저들의 본질적 공격이라 보기 어렵다.

왜냐하면, 필자 같은 3류논객도 알고 있는 이명박의 치명적인 약점들이 많은데, 저들은 자신들의 정보망에 잡힌 이명박의 진짜 약점들은 고사하고, 상당수 네티즌들도 알고 있는 명백한 진짜 약점들조차 절대 건드리지 않고 있다.

막강한 정보력을 거머쥔 저들이 정인봉과 김유찬이 폭로 파일 정도도 몰랐었다면 말이 안되는 것이다. 그보다 훨씬 거대한 X파일이나 동등 이상의 것을 가지고 있을것임은 분명함에도 저들은 그러한 내용을 단 한번도 터트리지 않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들이 장악한 각종 매체를 통해 은근히 이명박 띄우기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저들이 이명박을 정말로 공격할거면 명백히 드러난 면만을 언급하는 그런 가벼운 방식이 아니라, 자신들이 보유한 X파일을 날마다 터트리며, 저들이 장악한 공중파를 동원하여, 구체적인 약점을 드러내며 날마다 때렸을것이다. 약점이 별로 없어서 공격 못할거라 생각할 일부 명파들이 있을 것 같아 저들의 공격방법의 예를 들자면.

* 선거부정을 감추기 위해 증인을 매수하여 해외 도피 시키고, 허위자백서를 받아 법정을 우롱하고, 종교까지 들먹이며 국민을 기만하던 그런 파렴치범 전과자가 어떻게 대통령 시켜달라고 나오는가? 그것도 반성하는 자세인가?

* 신체겁사 갑종 판정을 받고 데모를 주도하던 건강한 이명박씨가 징병검사시에는 갑자기 심각한 중증 환자가 되고, 병역면제후 3개월도 안되어 다시 건강하진 비결이 무엇인가? 어느 병원에서 치료 받았나? 병역 의혹의 진실을 밝혀라.

* 내연녀로 알려진 에리카김 사건과, CEO 시절의 인턴 여사원 불륜문제, 호텔방 유부녀 문제 등 복잡한 여자관계, 지저분한 사생활 문제의 의혹부터 먼저 밝혀라. 사생활부터 지저분한 자가 어떻게 대통령 시켜달라고 나서는가?

* 현대건설을 부실화시켜 부도나기 얼마전에 정주영을 배신하고 퇴사하는게 경제대통령감이고, 신의를 지키는 지도자의 자세인가? 또한, 정주영 배신한 후에 언론에다 큰소리 치면서 야심차게 시작한 자기사업(e뱅크)은 사기당해 말아먹는 정도의, 두번이나 실패한 무능한 경영자가 경제대통령감인가? 70~80년대 경영 해 봤다고 경제대통령 되는가?

* 또한 이명박씨는 수많은 피해자와 자살자까지 만들어낸 "LK뱅크 주가조작 먹튀사건"의 주역이라는 설도 무성한데 그 진실부터 밝혀라.

* 이명박씨가 서울시장 재직시에 통계청에서 발표한 지역별 총생산 증가율 등의 자료를 보면, 이명박씨는 전국에서 꼴찌 수준의 경제 운용능력을 보이는데, 이것이 경제대통령의 실력인가? 조작된 경제대통령 이미지의 가면을 벗어라.

* 악당들로부터 혼자서 목숨걸고 회사 금고를 지킨것처럼 나온 TV드라마의 소설, 서류도 못만지던 말단 시절에 중동건설, 현대그룹까지 주도한 것처럼 나온 소설 속 가공된 이미지 등등 완전히 조작된 영웅신화(영웅시대)의 진실도 함께 밝혀라.

* 자신을 비판하는 우익논객들은 가차없이 고소하면서, 자신의 심각한 비리와 부정을 밝힌 김유찬의 폭로에 대해서는 왜 고소도 없고, 해명 한마디 없이 묵비권만 행사하나?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히고 국민우롱을 중단하라.

* 자신의 부하가 적십자비 더내자는 건의를 했다고 욕설하며 재떨이 던지던 이명박씨가 서울시장 월급은 성인군자처럼 기부하는 이중인격의 의혹에 대해 진실을 밝히고 위선의 가면을 벗어라.

* 수백억 갑부인 이명박이 남들의 몇백분의 일밖에 안되는, 서민수준의 2만원밖에 안되는 의료보험료를 편법으로 납부했는데, 이게 청부론(淸富論)을 논하는 부자의 바른 자세인가? 그런 비양심으로 어떻게 서민을 위한다는 정책을 펼 수가 있나?

* 이명박씨의 친인척 측근 중에 이명박씨보다 수십배 재산이 많은 재산가가 있고, 그 재산이 이명박씨가 뒷돈 받아 챙겨둔 부정한 돈이라는 의혹이 있는데 이명박씨는 그 숨겨둔 재산의혹의 진실부터 밝혀라.

* 자신을 위해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심복들을 정리해고 하는 것이 지도자의 인간성인가? 또한 옛 측근들이 하나같이 이명박에게 반기를 드는 것은 이명박의 지도력과 포용력, 용인술, 인간성 등을 의심되게 하며, 그런 용인술과 부정한 지도력도 경제 대통령의 조건이 되는가?

* 이명박은 간단히 밝혀라. 돈 줬나? 안줬나? 매수,협박,위증교사,살해위협 등등을 했나? 안했나? 언론사 기자들 성상납 했나 안했나?

* 자신의 교통사고를 운전자에게 뒤집어 씌우고, 200만원 전세금 가불요청 때문에 10 년을 희생한 부하를 해고하던 비인간성도 지도자의 자질인가? 이런 의혹들도 입 닫고 있지 말고 진실을 밝혀라.

* 이명박의 트레이드마크 청계천은 매일같이 1억원씩(금융비용포함)영원토록 국민 혈세를 먹는 <돈먹는 하마>인데, 청계천은 벌써부터 썩기 시작하고, 그 엄청난 혈세를 서울시민들은 평생을 물어야 하고, 쫓겨난 상인들은 갈 곳을 잃었다. 이게 올바른 행정인가? 언론에서 띄워준다고 호박이 수박되나?

* 서울시 살림 잘해서 흑자 만들었다고 선전했는데, 그것은 부동산폭등으로 인한 세수 증가와 함께 뚝섬땅 비싸게 팔고, 지하철공사 연기하는 회계조작, 복지비용 축소 등의 방법이었는데, 이게 살림 잘했다는 근거가 되는가? 오히려 이명박이 뚝섬발 부동산 폭등, 뉴타운으로 인한 부동산 폭등의 주범 아닌가?

* 숨겨둔 재산의혹, 강남 부동산 투기의혹, 베스트셀러 순위조작 문제, 출생지마저 속여 국민을 우롱한 선거법 위반행위, 자신의 저서에서 온갖 거짓으로 자신을 미화한 내용의 진실부터 밝히고, 호적마저 세탁하여 날조한 사건 등의 진실을 밝혀라.

그 정도만 공중파로 일주일만 때려도 이명박의 풍선 지지율 쯤이야 한자리수까지 폭락 시키는 것쯤 일도 아닐 것이다. 국민들 대부분이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저들은 이명박의 진짜 결정적인 약점은 절대 꺼내지 않고 솜방망이식으로 공격하는 척 제스쳐만 취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저들은 이명박의 핵심공약 운하의 허구성과 문제점 등도 TV화면으로 송출하기 위해 얼마든지 준비해 두었을것이다. 또한 얼마든지 더 있다.

* 독일에서도 바벨탑 이후 가장 무식한 공사라 불리는 운하...독일에서도 버림 받고 있는 구시대의 유물, 대운하가 수십조원의 엄청난 금액을 투자한 후에 수지타산을 맞출 수 있는지도 의문이나, 설령 수지타산이 맞다고 하여도, 운하로 인한 물동량과 운송비 절감액은 극히 일부에 불과한데, 검증도 안된 물류비용 몇푼 아끼기 위해 삼천리강산을 박살내고, 식수자원까지 박살낼 수 있는 엄청난 자연파괴가 가당키나 한 일인가? 운하가 지나가는 곳의 땅값 상승을 기대하는 심리를 표로 연결시키기 위한 사기극 아닌가?

* 국민소득 4만불 시대는 시스템을 하나하나 제대로 바로잡아 나가는 세세한 노력을들 통해 이룩될 수 있는 것이지, 그런 거창한 대규모 토목공사 벌였다고 이루어 낼 수 있는게 아닌데, 이명박의 사고는 70년대 노가다의 사고방식에 불과하다. 그런 사고수준으로 대통령 제대로 하겠나?

* 운하건설비용을 골재채취로 충당한다고 하였는데, 계산해보면, 운하길이 1M당 3천만원어치의 골재가 나온다는것인데, 이는 현재 싯가로 쳐도 10배 이상 과장된 것이며, 골조대금으로는 건설비용의 1/10도 충당하기 어렵고, 오히려 골재공급과잉에 따른 폐기비용이 들 것 같은데, 그런 간단한 수요공급의 이치도 모르나? 그런 수준의 머리 가지고 어떻게 경제대통령 하나?

* 운하건설로 일자리 30만개 창출한다고 하였는데, 국민 세금을 동원한 임시직 노가다 일자리 30만개 창출한다고 경제발전이 되나? 지금 임시직 노가다자리 없어서 국민경제가 어려운 줄 아나? 경제구조의 기본조차 이해 못하는 그 수준으로 어떻게 경제대통령 하나?

* 대운하를 6개월에 끝낼 수 있다고 했는데, 환경영향평가와 보상에만도 최소한 3~5년이 걸리고, 산 하나에 터널을 뚫는데도 최소한 10여년이 걸리는데, 그걸 6개월에 할 수 있다는 것은 행정의 기본도 모르는 사기 아닌가?

* 운하건설을 민자유치 운운하며, 국민혈세는 안드는 것처럼 선전하고 있는데, 타산 분석도 안된 일에 민자로 수십조를 동원한다는 것도 이상하며, 만약 그게 수익성이 없을 경우 결국 국민 혈세로 갚아줄 수 밖에 없는데, 하겠다는 업체가 있다는 식의 , 구속력 없는 무책임한 말로 계속 국민을 현혹시키지 말고 구체적인 분석의 근거를 밝혀라.

* 신혼부부에게 아파트를 주고.. ,어쩌고 하는 포퓰리즘성 공약, 5세까지 무료보육 운운하는 포퓰리즘성 공약은 결국 엄청난 세금 걷겠다는 말이 아닌가? 그래가지고 어떻게 경제 살리나?

* 이명박씨는 적이 많으므로 주변인사들 중 몇 명만 동원한 이명박의 비리폭로,추가적인 사생활, 비인간성 고발, 과거의 추가 범법행위 등등...

이러한 수많은 내용들 중 치명적인 몇가지만 골라서 방영해도... 이명박은 지지율 한자릿수로의 추락은 물론 정치생명마저 끝장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전혀 이명박의 약점을 건드리지 않고 오히려 자신들이 장악한 매체를 통해 이명박의 높은 지지율을 선전하며 부지런히 띄워주고 있다. 그 이유가 뭘까?

결론부터 말하면, 저들의 전략은 이이제이(夷以制夷)전략이며, 최악의 경우 이명박의 약점을 무기로 이명박과 뒷거래를 한다는 전략이다.

즉, 남은 선거기간 동안 자신들 코드 중의 누군가를 띄워 당선시킬 수 있다면 최선책이나, 만약 그게 불가능할 시를 대비하여,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 최악의 상황만은 막아야 한다는 것이며, 집권 좌익들에게 최악의 상황이 바로 깨끗한 우익후보 박근혜의 당선이다.

만약 깨끗한 야당후보가 당선되면 지저분한 집권 좌익들의 모든 것이 까발려져 부패한 숭김좌파 반역집단인 자신들의 신변이 위태롭지만, 자신들에게 치명적인 약점을 잡힌 부패 타락한 장사꾼이 후보가 되면, 언제든지 파일을 터트려 추락시키거나, 그 목을 틀어쥐고 이용하거나 약점을 매개로 한 뒷거래를 하는 등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겠다는 것이 저들의 대선전략이며, 이명박과 좌익들과의 교감의 징후는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저들이 이명박을 실질적으로 비호하는 이유는, 한번도 이겨본 적 없는 적장 박근혜를 잡을 길은 경쟁자 이명박 띄우기 말고는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부응이나 하듯, 천진난만한 명파들과 조선, 동아, 조갑제는 이용 당하는 줄도 모른 채, 자신들이 지금껏 열심히 띄워온 '가공된 영웅' 생산을 위해, 자신들의 영항력으로 대통령을 만든 권위와 기분을 만끽하기위해, 열심히 뛰어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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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8 20:14:37
글자만 길게 나열만 했지 기본이 안되 있다. 예를 들어 "대운하를 6개월에 끝낼 수 있다고 했는데" 라는 문구는 애가 읽어도 무식한 놈의 글이군 하겠다.

2007-05-18 20:20:32
뻥튀기 장사친가 ? 인터넷에 떠도는 김유찬의 글을 보면
"“내가 생활이 어려워서 이명박 의원에게 200만원만 꿔달라고 했어. 전세금이 올라 200만원을 갑자기 만들 길이 없었어! 바로 다음날부터 그만 나오라고 그러더라고. 그래도 성실하게 이 의원을 7년간이나 모셨는데….”

하나 ‥비인격 리포트

7년간 그림자처럼 수행하던 운전기사, 모자란 전세금 200만원 꿔달라 요청에 "내일부터 그만 나오지" 가차없이 잘라
" 7년간 운전기사 했다고 하는데 윗 글은 10년간 운전기사 했다고 뻥 튀긴다. 내 같아도 7년 운전기사 시켜주었는데 전세집으로 전전하는놈 당장 짜른다. 그동안 준 월급으로 빌딩은 못 사더라도 집은 장만 해야 안 되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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