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언급한 동생 미르와의 뽀뽀 사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미르는 8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들의 기 싸움을 주제로 한 영상을 올렸다.
고은아는 직접 겪은 촬영장 비하인드, 시상식 드레스 논란 등을 상세히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몇 달 전에도 미르와 합방을 진행한 고은아는 논란이 됐던 친동생과의 뽀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고은아는 "'근친상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며 속상함을 드러냈고, 미르 역시 "상처를 많이 받았다. 자극적으로 캡처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1988년 10월생인 고은아(본명 방효진)는 전라남도 장성 출신으로 영화 '레인보우 로망스', '썬데이 서울', '잔혹한 출근',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외톨이', '10억', '토크클럽 배우들', '스케치', '비스티걸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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