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근황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 MBC '복면가왕' 등에서 힘들었던 과거사를 고백한 오정연의 모습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사람에게 큰 상처를 받아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제는 회복이 됐지만 그땐 극단적 선택을 결심할 만큼 심각했다"라는 고백으로 보는 이들까지 울게 만들었다.
달라진 그녀는 이제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멋진 카페 사장님 면모를 보였다.
오정연은 2일 방송서 "여유있게 일하라고 아르바이트생을 8명 뒀다. 다들 학생이라 취업, 연애 고민이 많아서 내가 상담도 해준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 아르바이트생이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조별 과제를 하면서 소홀해졌다고 하더라. 그래서 카페에 초대하라고 했다"라며 직원 연애사까지 관리하는 다정함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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