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허민재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서유리는 "너무 좋다. 어떻게 표현을 드려야 눈꼴시지 않을까"라며 신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국내 연예정보 프로그램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화제의 중심에서 멀어졌다.
트렌드 변화와 함께 온라인 뉴스, SNS, 커뮤니티 등으로 연예정보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게 되면서 정해진 편성시간이 있는 연예정보 프로그램들이 시의성에서 크게 밀려났기 때문. 모바일 기기 등이 보편화되면서 시청 유형이 크게 달라진 것도 한 몫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억대 건물을 현금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잘 없다. 50억 대는 대출 없이 구입하는 경우가 있지만 100억 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본다"며 전지현의 재력을 언급했다.
전문가는 또 이 지역에 위치했던 한전부지가 개발되면서 지가 상승이 이뤄졌다며 "신축한다면 800억에서 900억의 가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섹션TV'의 서유리는 임신과 출산 등 2세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서유리는 "저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비혼 성향에 가까웠다. 사실은 아이도 생각이 없었는데 1명 정도는 갖고 싶다. 3년, 4년 정도 열심히 돈 벌어서 그때쯤 생각을 일단 하고 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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