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허민재 기자] 23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 옹알스 조수원이 출연했다.
김철민은 폐암, 조수원은 혈액암 투병 중이다.
1989년부터 대학로에서 거리 공연을 해 온 그는 “몸이 나아지면 다시 대학로의 냄새를 맡으며 공연해야죠”라면서도 “누가 나를 초대했을지 전혀 감이 안 온다”고 눈맞춤 상대를 궁금해 했다.
마지막으로 김철민 역시 후배들을 위한 답가를 불렀다.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부르면서 "나는 보헤미안이라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부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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