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윤성)은 ‘제14회 인천사회복지상 시상식’을 12일 오후 5시 인천하버파크호텔 그렌드볼 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이윤성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 김득린, 유필우 前 회장 등 사회복지 시설·단체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윤현성 팀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10명의 심사위원소개와 함께 김민기 심사위원장은 사회복지상추진경과 보고를 했다.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대상과 100만원이 주어지는 사회복지부문,자원봉사부문,사회공헌부문에서 대상은 ▲노틀담복지관 좋은세상만들기(봉사단)에,▲ 사회복지부문에는 미추홀 공덕회(보월 석종연 이사장) ▲자원봉사 부문은 김정권씨에게, ▲사회공헌부문은 e마트인천광역에, △사회복지에 공헌한 감사패 시상은 인천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최상희 관장에게, △인천세화종합사회복지관 前회장 임인수씨에게 각각 주어졌다.
이날 이윤성 회장은 “이번 인천사회복지상의 의미는 숨은 복지상 수상자들이 굳이 밝히지 않으려는 겸손을 마다하지 않고 발굴해 사회복지의 앞날을 밝게했다는데에 큰의미가 있고 소득이었다고 자부한다. 인천의 사회복지는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오늘에 값진 양분으로 그 밑거름이 되리라 굳게 믿는다”며 흐믓해 했다.
참석내빈들의 축하 떡 컷팅과 김득린 회장의 건배로 2019년 마무리를 축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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