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 확인부탁합니다' 스미싱, 모르고 눌렀더니 스파이웨어 설치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우체국택배 확인부탁합니다' 스미싱, 모르고 눌렀더니 스파이웨어 설치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체국택배 확인부탁드립니다 스미싱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우체국택배 확인부탁합니다' 스미싱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우체국택배 확인부탁합니다'라는 내용의 스미싱 문자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최근 커뮤니티, SNS에는 '우체국택배 확인부탁합니다'라는 문자를 받고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문자에는 이 같은 문구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링크가 함께 담겨있다. 링크를 클릭할 시 특정 프로그램 설치, 정보를 입력하라는 문구 등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URL을 클릭하면 택배사 사이트, 애플 공식 사이트를 그대로 베껴놓은 가짜 사이트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자를 받았더라도 개인정보나 파일을 설치하지 않고 나올 경우에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 같은 소식이 확산되자 누리꾼들은 "클릭할 뻔 했다", "대한통운 택배로 오기도 하더라", "모르고 눌렀다가 스파이웨어가 설치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