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꿈꾸는 밴드 프리덤랜드의 두 번째 싱글 ‘늦은 밤’ 음원공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자유를 꿈꾸는 밴드 프리덤랜드의 두 번째 싱글 ‘늦은 밤’ 음원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니온앙상블 소속 프리덤랜드의 두 번째 싱글 '늦은 밤'이 2019년 10월 31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작년 12월 첫 번째 싱글 앨범 '자유롭게 날아'의 발매 후 약 1년 만에 발표되는 이번 싱글 앨범은 타이틀곡 ‘늦은 밤’과 ‘우리 지금 이대로’ 등이 수록하고 있다.

타이틀 곡 ‘늦은 밤’은 지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자신에게 이제는 그 사랑을 잊고 자유롭고 싶다고 독백하고 있는 노래로, 조용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 위에 차분하면서도 억제된 감정을 조심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우리 지금 이대로’는 노래하는 이 순간이 언제나 한결 같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한 곡으로, 프리덤랜드 멤버들의 후렴구 합창이 특징인 곡이다.

또한 프리덤랜드는 앨범 발매와 함께 앨범명과 동일한 제목의 공연 ‘늦은 밤’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싱글앨범 <늦은 밤>의 수록곡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커버한 곡들을 프리덤랜드만의 올라이브 세션으로 만날 수 있다. 공연 ‘늦은 밤’은 오는 11월 9일 늦은 7시 마포구 베짱이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언제나 자유를 꿈꾸는 프리덤랜드의 이번 앨범과 공연이 많은 청취자에게 조금의 위로와 안식처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한편, 프리덤랜드의 ‘늦은 밤’ 싱글앨범과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지원을 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