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류사회'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9일 밤 12시부터 채널 OCN에서는 박해일, 수애 주연의 영화 '상류사회'가 방영되고 있다.
지난해 8월 개봉 당시 76만8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가 됐던 이 작품에는 일본 AV배우도 출연했다.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은 '상류사회'를 통해 과감한 연기를 선보인 수애는 언론 시사회를 통해 "수연의 노출신은 이해됐던 부분이고 지호(이진욱 분)와 만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신이라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베드신은) 현장에서 논의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스태프들에게 멋진 배우로 끝까지 남길 바라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그런 배려가 있었다"며 "그런 배려가 있어야 편하게 연기를 할 수 있는데 현장에서는 배우로서 불편할 수 있지만 편하게 촬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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