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언론, ‘한국 언론, 아베는 치졸, 편협, 무책임 비판 한다’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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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언론, ‘한국 언론, 아베는 치졸, 편협, 무책임 비판 한다’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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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언론들이 “일본 정부와 아베 신조 총리를 ‘치졸, 몰상식” 등이라며 꾸준히 비판하고 있다고 서울발 기사로 아베 정권을 적극 지지하고 있는 극우성향의 산케이 신문이 3일 보도했다.
한국에서는 언론들이 “일본 정부와 아베 신조 총리를 ‘치졸, 몰상식” 등이라며 꾸준히 비판하고 있다고 서울발 기사로 아베 정권을 적극 지지하고 있는 극우성향의 산케이 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 등의 제조 과정에서 필요한 소재에 대한 한국 수출 규제 강화가 4일 발표되기 전, 경제의 추가 악화가 더해지고 있는 한국에서는 언론들이 일본 정부와 아베 신조 총리를 치졸, 몰상식등이라며 꾸준히 비판하고 있다고 서울발 기사로 아베 정권을 적극 지지하고 있는 극우성향의 산케이 신문이 3일 보도했다.

한겨레 사설은 이른바 징용공 소송으로 일본 기업에 배상하라는 한국 대법원 판결에 대한 경제 보복 조치라고 단정하고, “일본은 보복 조치가 아니라고 강변하지만, 괴로운 핑계일 뿐이며, 사과는커녕 경제 보복을 하다니 어이가 없다. 일본은 치졸한 보목조치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주장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 중앙일보는 일본 정부를 편협하고 도량이 작은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협량" 등이라고 비판했으며. 조선일보에 이르러서는 비상식적 보복조치라며 양국 상호호혜 관계를 뒤집고 신뢰를 파괴하는 부당하고 치졸한 행위로 국제사회 전체가 비난의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폄훼했다고 욕설을 늘어놓는다고 산케이는 비판했다.

한편, 한국 미디어는 일본 정부의 방침을 일본의 내정과 무리하게 연결시키고 있다면서 동아일보는 한국 때리기를 지지율 상승에 이용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아 온 아베 정권이 21일 실시되는 참의원 선거를 의식하고 유치한 수법을 썼다는 지적도 있다로 해석하고 있다.

중앙일보도 외교 문제를 국내 정치에 이용하고 있는 아베 총리 아베 내각으로서는 극우세력 결집을 위한 계기가 필요했다고 밝혔다.

또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방침에 충격을 한국정부도 아베정권 무책임 행보라고 비판했다고 신문은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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