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안먼 사건 30년] 폼페이오, 사건 전모 규명 위구르족 탄압 중지 요구
스크롤 이동 상태바
[톈안먼 사건 30년] 폼페이오, 사건 전모 규명 위구르족 탄압 중지 요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당시 민주화 요구한 사람들은 모두 ‘영웅’
- 사건 30년이 지난 지금 중국이 개방적 관용적 사회 기대했으나 그 희망 깨져
- 위구르족 탄압 당장 중단 촉구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톈안먼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것은 ”공산당이 인권이나 기본적인 자유를 존중할 의사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계기가 된다“고 지적하고, 중국 정부에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하고, 아울러 그는 중국 정부에 대해 ”권리나 자유의 행사를 요구하다 구속된 모든 사람들을 석방하라“고 요구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톈안먼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것은 ”공산당이 인권이나 기본적인 자유를 존중할 의사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계기가 된다“고 지적하고, 중국 정부에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하고, 아울러 그는 중국 정부에 대해 ”권리나 자유의 행사를 요구하다 구속된 모든 사람들을 석방하라“고 요구

201964, 중국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 유혈진압을 해 수많은 희생자를 발생시킨 참극의 톈안먼 사건이 발생한지 30년이 됐다.

이와 관련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3(현지시각) 중국 공산당 체제가 민주화 운동을 무력 탄압한 톈안먼 사건 30주년을 맞이해 성명을 발표하고 민주화를 요구하며 당시 힘차게 일어난 사람들을 영웅이라고 칭찬하고, ”사망자나 행방불명자에 과한 사건 전모를 밝혀, 역사상 오점의 희생된 사람들에게 위로를 줄 것을 재촉하고 싶다며 중국 정부에 촉구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톈안먼 사건 이후 수십 년을 거쳐 중국이 국제질서에 편입돼 좀 더 개방적이고 관용적인 사회가 되기를 기대했지만 희망이 깨졌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특히 이슬람 신도가 주류를 이루는 신장 위구르자치에 대한 극심한 탄압을 중심으로 시민들은 새로운 탄압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비록 공산당이 강고한 감시 체제를 구축했다고 해도, 중국의 일반 시민들은 인권을 행사라고, 독립한 조합을 결성하며, 법적인 제도에 근거하는 정의를 희구하면서 스스로의 의견을 계속 표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톈안먼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것은 공산당이 인권이나 기본적인 자유를 존중할 의사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계기가 된다고 지적하고, 중국 정부에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하고, 아울러 그는 중국 정부에 대해 권리나 자유의 행사를 요구하다 구속된 모든 사람들을 석방하라고 요구하면서 자의적 구속을 멈추고, 종교 및 정치적 표현을 테러 집단이라먀 한데 묶어 싸잡이 비판하고 감금하는 등의 역효과 정책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