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클럽 버닝썬과 화장품 A업체·여배우 ㄱ씨의 관계를 조명했다.
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선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김상교 씨의 폭행사건 당일 화장품 A업체와 여배우 ㄱ씨가 해당 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선 평소 화장품 A업체가 클럽 버닝썬에 협찬 물품을 제공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폭행사건 당일엔 회식을 위해 해당 장소를 찾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날 A사의 회식 자리엔 여배우 ㄱ씨도 함께였으나 당시 그녀는 A업체 중년 관계자들의 안면을 장난감으로 툭툭 건드리는 무례한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당시 상황을 목격했던 한 클럽 관계자는 "이상했다. ㄱ씨가 나이가 많은 사람도 아닌데"라고 의문을 표했다.
또한 ㄱ씨는 평소 강남권 유흥업계에서 유명 인사로 불렸던 것으로 설명, 이어 클럽 관계자는 "ㄱ씨가 평소 남자들을 불러 술을 마시거나 요트를 타는 등의 행동을 했다. 좀 유별났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많은 이들이 ㄱ씨의 정체에 궁금증을 표하는 한편, 얽히고 설킨 버닝썬과 다수의 인물들의 관계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A사의 회식 당일엔 '나사팸'으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들이 버닝썬을 찾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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