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작가가 '윤지오 거짓말', '윤지오 카톡' 폭로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최근 윤지오의 책 발간을 도왔던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 거짓말을 폭로한다. 윤지오의 모든 말이 진실은 아니다. 윤지오 카톡 대화를 첨부하며, 위 내용은 진짜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지오가 하는 거짓말, 행보 등은 죽은 장자연의 억울함이 아닌 본인 스스로를 돋보이게 하는 행동들이다"라며 후원계좌, 출판이익, 그리고 '윤지오 거짓말' 자체에 대해 폭로했다.
김수민작가는 '윤지오 카톡 거짓말'에 대해 언급, "윤지오가 외국에 살 때 장자연이 당한 일을 알고 있지도 않았다. 두 사람이 가깝지도 않았고, 유족의 동의도 없이 책을 출판했다"라며 윤지오의 현 태도를 비난했다.
김수민 작가를 돕고 있는 박훈 변호사 또한 "윤지오가 아닌 '장자연의 죽음'이 더 주목 받아야 한다"라며 윤지오가 '돈'을 위해 벌이고 있는 것들에 대해 저격했다.
'윤지오 카톡', '윤지오 거짓말'을 주장하고 있는 김수민 작가, 박훈 변호사 등은 "죽은 장자연을 돈 놀이, 본인이 돋보이게 만드는 데 이용하고 있는 윤지오의 거짓말을 밝혀내야한다"라며 고소를 준비 중이다.
한편 윤지오는 '거짓말', '카톡' 논란에 대해 전면 부인, 적극적으로 맞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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