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 북한 경수로 건설 계속, 흑연 중수로 가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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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 북한 경수로 건설 계속, 흑연 중수로 가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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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EA : 북한 영변 핵시설 검증 준비 돼 있다
- 영변 우라늄 농축 시설 가동은 계속되고 있어.
- 플루토늄과 흑연중수로 가동 징후는 없어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이 핵시설 폐기의 경우, 미국의 전문가가 입회하도록 한 데 대해 IAEA는는 검증과 감시에 IAEA가 최적이라며 IAEA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이 핵시설 폐기의 경우, 미국의 전문가가 입회하도록 한 데 대해 IAEA는는 검증과 감시에 IAEA가 최적이라며 IAEA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아마노 유키야(天野之弥) 사무총장은 4(현지시각) 빈에서 개막된 연례 이사회에서 북한 영변(평안북도 영변군)의 핵시설에 대해 2월 말 현재 핵 관련 활동을 보고하면서 경수로 건설작업과 우라늄 농축시설 이용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징후가 있다고 밝혔다.

227~28일에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동안에도 활동을 계속했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초 이후 플루토늄을 제조하는 흑연 중수로의 가동 징후는 없으며, 사용 후 핵연료를 재처리한 흔적도 없다고 밝혔다.

IAWA사무총장은 이어 사실상의 결렬로 끝난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정치 문제에 개입하지 않는다면서, 북한의 비핵화를 향해서 합의에 도달해, 구체적인 조치가 취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IAEA로서 검증을 담당할 준비는 갖추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이 핵시설 폐기의 경우, 미국의 전문가가 입회하도록 한 데 대해 IAEA는는 검증과 감시에 IAEA가 최적이라며 IAEA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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