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신원미상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4일 오전, 제주도 탑동 앞바다에서 신원미상 여성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제주 해경에 따르면 신원미상 여성은 140cm 가량의 50대 연식 여성으로, 붉은색 검정색 계통 상하의, 회색양말을 착용하고 부패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한다.
제주 해경은 신원미상 여성의 신원파악에 주력하며 타살혐의점 등 정확한 사건경위를 수사중이다.
이처럼 특히 여성의 변사체 발견이 잇따르자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 현지 주민들도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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