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이명박 전 시장 인물 정보아직까지 네이버도 이명박 전 시장에 대한 출생지 정보가 정확하지 않다. ⓒ 뉴스타운^^^ | ||
지금 인터넷은 이명박 전 시장의 출생지(경북 포항-일본) 허위게재 파문으로 연초부터 대권주자 후보검증에 전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명히 이명박 전 시장의 출생지 허위게재는 본지(뉴스타운 1월 2일부터 단독 집중보도)의 자료 사진과 함께 모든 것이 사실임이 확인되었고 계속하여 추가 자료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번 출생지 파문 사건에 대해서 아직까지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이것은 이번 사건 관련자들이 정부의 방관아래 은폐 조작하려 한다는 의혹을 가중 시키고 있다.
위 사건은 분명히 현행 선거법을 위반 하였으며, 도덕적, 양심적으로 봐도 관련 책임자는 법과 국민들 앞에 정의롭게 심판을 받아야 한다. 관련 당사자인 이명박, 유명 포털사이트, 언론사(인물DB), 선관위 등은 하루빨리 사건의 진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국민들 앞에 사죄와 용서를 구해야 한다.
특히, 위 사건 출생지(일본) 허위게재 파문 핵심 당사자인 이명박 전 시장은 자신의 입장이 지금 국민들 앞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대선에 몰입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지금 이명박 전 시장이 할 일은 스스로 자숙하며, 국민들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하며 용서를 빌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 영화 마더 데레사 전 인류가 살아있는 성녀(聖女)라고 불렀던, 聖女 마더 데레사님^^^ | ||
그런데 오히려 이명박 전 시장은 20일 대전 CMB엑스포아트홀에서 열린 ‘대전발전정책포럼’ 창립대회 초청특강에서 '애를 낳아봐야 보육을 이야기 할 수 있고, 고3을 '4명' 키워봐야 교육을 이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 다른 절망적인 경박스러움을 보는 것 같아 정말 마음이 무겁다.
우리 국민은 지난 4년 동안 노무현 대통령의 경박스러움에 절망하고 탄식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은 언행이 신중하고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4년 동안 뼈저리게 절감했다.
이명박 전 시장께 한 가지 묻고 싶습니다. 당신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 교인이 정말 맞습니까?
당신이 교회 장로 자격으로 발언한 “서울시를 하나님께서 봉헌 하겠다”는 기도를 보면서도 의심은 했지만, 얼마나 신앙심이 깊으면 대한민국 국민의 서울시를 자기 마음대로 봉헌하겠다고 생각했을까하고 이해했다. 그러나 당신이 '애를 낳아봐야 보육을 이야기 할 수 있고, 고3을 '4명' 키워봐야 교육을 이야기할 수 있다' 는 이번 발언을 보면서 엉터리 사이비 기독교인 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당신이 진정한 기독교 교인이라면 이러한 발언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회와 교인들이 믿고 따르는 분이 누구십니까? 그분은 바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당신의 발언은 예수 그리스도를 모독하는 발언이며, 전 기독교인들을 욕보이는 망언입니다.
그럼 예수님은 결혼을 해서 ‘애를 낳아보고, 고3을 4명 키워봐서’ 십자가 돌아가시면서 인류를 구원하셨습니까? 예수님도 총각이셨고 독신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깊이 있게 크게 보아야 합니다.
^^^▲ 김수환 추기경과 정진석 추기경마더 데레사 영화 관람장에서 인사하시는 두분 추기경님들 ... 이분들도 평생 독신으로 봉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 ||
그리고 전 인류가 살아있는 성녀(聖女)라고 불렀던, 聖女 마더 데레사님도 수녀로 독신 생활을 하며 결혼은 물론, 자녀를 낳지 않고 평생을 사랑과 봉사로 살다 갔다.
외롭고 고통에 신음하는 죽어가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하여 자신을 모두 바쳤다. 누가 그 조그마하고 작은 몸매의 거룩한 여인에게 아이를 낳아 보지 않았다고, 보육할 자격이 없다 하고, 자녀가 없다고, 교육을 논할 자격이 없다 할 수 있겠는가?
이명박 전 시장님 당신의 망발은 평생을 독신으로 살며, 오직 인류에 대한 사랑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봉헌하고, 무한 봉사하는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와 독신 봉사자들에게 큰 모독을 주었습니다. 이러고도 당신이 정말 기독교 장로가 맞습니까?
또한, 성스러운 교육의 길에서 봉사하고 있는 교육기관의 많은 미혼 선생님들에게도 큰 상처를 주었으며, 미혼자라는 이유 하나로 보육과 교육의 현장을 떠나란 말입니까?
이명박 전 시장님! 대권도전에 이전에 먼저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란 한자성어를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인류와 지구촌의 미래를 위해 교육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이명박 전 시장을 대신하여 무한한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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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기는 사람 이군요.
정권에, 대권에 눈이 멀어 이렇게 막말을 하다니...
참으로 가관입니다.